SH에너지화학 - 속보 정부국내기업북미셰일가스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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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나온속보  정부국내기업북미셰일가스 시장 진출 돕는다


sh에너지화학[002360]

sh에너지화학 북미셰일가스 3광구보유  국내최초 생산판매업체

다. 자회사의 사업현황

1) 자원개발 사업

가) 사업의 현황

당사는 신규사업 일환으로 미국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2008년 3월 20일 현지법인인 SH Energy USA, Inc. 를 설립하였습니다. SH Energy USA, Inc. 는 2009년 6월에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3,007.92 Acres 의 광권을 Source Rock Energy of Arkansas, LLC 가 보유하고 있는 5,202.24 Acres 로 Swap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해당 광권 중 2011년 초 보유 광권의 재평가 작업을 통해 선별한 3,114 net Acres 의 광권에 대해서는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순차적으로 광권 갱신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여 2011년 말 총 2,626.19 net acres 에 해당하는 광권의 갱신 및 등기를 완료하고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밖에 SH Energy USA, Inc. 는 223.08 net acres 의 생산정(권리) 및 기타 광권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SH에너지화학이 Fayetteville Shale 사업에 진출하여 지식경제부의 신고, 수리를 완료하였고 현재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금 나온기사 참조

외교부, 국내기업 북미·중국 셰일가스 시장 진출 돕는다  셰일가스 시장 진출 돕는다


최종수정 2013.09.05 17:24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외교부는 오는 10~11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셰일가스 붐의 진원지인 북미와 중국의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현지 투자전략 등을 기업들에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JW메리어트호텔이며 10일은 해외 초청연사 발표가, 11일은 초청연사와 기업 간 개별 면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연사는 빅터 지카이 가오 중국 국제국영연구소 이사, 안젤리나 라로즈 미국 에너지정보청 천연가스시장분석팀장, 스티븐 L. 리디스키 엑손모빌 LNG시장개발부문 사장, 이반 라파엘 산드레아 파트너오브언스트앤영 글로벌원유가스부문 부사장, 이언 반 스탈다이넌 몬트리올은행 에너지부문 이사, 잭 헨리 국제에너지포럼 에너지다얄로그 이사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관심이 집중된 것은 빅터 지카이 가오 이사와 안젤리나 라로즈 팀장의 발표다. '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중국과 '세계 최대 셰일가스 생산지'인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가 자국 동향을 설명하는 자리기 때문이다. 가오 이사는 '에너지 혁명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라로즈 팀장은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초청연사-기업 개별 면담은 기업들이 북미·중국의 셰일가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9월 '제1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발전시켜 기업들에 고급 에너지 정보와 관계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