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 - 내년을 위해 12월에 매집할 종목!! 초저평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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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테크노, 자원개발 등 계열사 실적 호조
2012/04/23 11:06:47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강경래기자][에버파이어니어 작년 532억 매출·31억 영업익 등 자원·태양광·LED 계열사 실적 증가]디스플레이 장비회사 에버테크노(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가 자원개발 등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설립한 계열사들이 최근 실적 증가세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3일 에버테크노 관계자는 "에버파이어니아, 에버브라이튼, 에버솔라에너지, 에버메트로 등 주요 계열사들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는 추세"라며 "해외자원 개발회사 에버파이어니어는 매출이 올해 전년보다 60%가량 증가한 851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버파이어니어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연탄을 수입해 한국발전 등에 공급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현지 화력발전소 등에 유연탄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버파이어니어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30%와 63% 늘어난 532억원 및 31억원을 기록했다.


에버브라이튼은 대형공연장에 쓰이는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국내외에 활발히 공급해 지난해 81억원에서 올해 296억원으로 3배 이상 매출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에버솔라에너지 역시 최근 모회사인 에버테크노가 불가리아 등지에서 수주한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지난해 미미했던 매출(7억원)을 올해 354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TV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케이블을 생산하는 에버메트로는 지난해 58억원 매출을 올해 4배 수준인 201억원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에버파이어니어 등 에버테크노의 4개 계열사들의 올해 총 매출은 1700억원 상당이 될 전망이다.

에버테크노 관계자는 "액정표시장치(LCD)장비 위주 사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3∼4년 전부터 설립한 계열사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이라며 "회사 창립자인 정백운 회장이 에버테크노 경영에서 물러나 계열사들 운영에만 전렴하기로 하면서 향후 계열사들 실적 증가세가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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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경래기자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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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테크노, 자원개발 등 계열사 실적 호조

2012/04/23 11:06:47 머니투데이


[출처: 팍스넷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