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 *네오위즈에 성장성에 관한 중장기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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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네오위즈를 사고 누군가는 팝니다.

 

▶ 기관은 6.13일 대부분에 물량을 정리하고 공매도와 대주거래를 하면서 12900원대에서 9250원대로 단가를 낮추며 공매도와 대주거래에서 현물에서 잃은 손실을 복구 하는듯 했습니다만 결국 9250원대에서 미처 환매수와 ,숏커버링을 할 사이도 없이 외인다 다 받아 10500원을 만들어 버립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지요. 온갖 리서치와,패널을 이용 네오위즈를 곧망할 부실회사 처럼 성장가치을 낮추어 선전하면서 15,000원대에 산 보유물량을  손실을 보면서 정리하고 그손실부분을 공매도와 대주대차거래로 최소화 하고자 했으나 외인이 순식간에 10500원이상을 올려버리니 기가찰것입니다. 외인연속18일 매수 더군요 ㅋㅋㅋ 손실본 현물 처리금액에 공매도를 숏커버링할 처지가 된거죠. 이중손실이 날 처지인입니다.(내가  CEO같으면 이런 투자하는 직원 회사에 안둘것입니다.)

*외국인 매매동향

 

 

한국투자신탁 물량이 몇달에 걸쳐 손실을 보면서 연초부터 7.3% 에서 4.2%로 팔아 치웠지만 그물량역시 챠트값이하에서 외인이 쎄일값으로 받아 먹어 버리니... 더구나 신용물량은 이미 다빠져 나간지 오래 입니다.

그렇다고 확올리지도 않고 저가에만 야금야금 받아 먹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회사에서는 더 미칠노릇 입니다. 그렇다고 큰손실이난 네오위즈를 장기간 보유하기엔 왠지 투자자들 눈총과 상관에 질책을 받았을 겁니다. 나중에 상승 할 것을알면서도  팔아서 다른곳에서 수익을 내려고 할수 밖에 없겠지요.

한국투자신탁운용회사와 기관은 팔닥뛸노릇 이지만 우리에겐 그 틈새가 기회인 것입니다.

 

네오위즈는 넥슨,엔씨소프트와 함께 3번째로 큰 게임게에 3대 주즉 노릇을 해온 전통과 경험이한

회사 입니다.

 

 

매년 적자 보다가 20-50억 한두해 이익 났다고 엄청나게 떠들어 대는 소형주는 아닌란 거죠.

게임제작과 홍보,해외판매까지 더구나 소형게임업체들의 게임을 퍼블리싱까지 할수 있는 몇안되는 잠재력 있는 회사임을 재무재표를 보신분은 아실 겁니다.

수백개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모바일 게임회사들은 시간이 지나면 태양광 바람에 한때 성행하다 자멸한 수만은 태양광 기업처럼... 태풍에  휩쓸러 가듯 과다 경쟁으로 사라 질수도 있습니다만.

 

게임게의 5개 회사는 점점 성장해 나갈것인데 네오위즈, 넥슨,엔씨소프트, NHN,CJ&EM 이정도를 꼽아 볼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단순한 짜투리 시간에 잠깐씩  즐기고 마는 3개월짜리 빤짝이 실적이고 길어야 6개월 인기 얻기도 힘듭니다만.(장수게임으로 꼽히는 '룰더스카이'도 2년만에 매출하락) 

 

pc온라인 게임은 15-10년(리니지,라그나로크,뮤,크로스화이어등)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고, 일찍이 해외에서 디지털 컨데즈로 자리를 잡은 네오위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을해서 해외매출이60%을 차지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해 있습니다.

유럽과 북미는 게임백서에도 보다시피 모바일은 찾지도 않습니다.pc온라인 게임이나 게임기로 게임을 하고 유저층도 두텁 습니다.

 

따라서 2014년부터는 모바일게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성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함께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만한 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성이 보장 될 것입니다.

(자동차 1대생산해 팔려면 토지+기계설비+대규모인력등 엄청난 시간과 재력이 필요 하지만.....

 잘만든 디지털 컨텐츠는 사무실 하나와 전문인력과 해외판로만 개척하면 되니 이얼마나 경제적으로 투자재산에 비해 국가적 효자기업 입니까.이점에서 국가에서도 디지털 컨텐츠를 미래수출동력중 하나의 사업으로 인정 하는 것이지요.미국영화한편이 전세계에 판매되면 원만한 공장 1년생산량에 맞먹는 수입을 창출하듯...)

 

네오위즈는

1.pc온라인 게임에서 빅3를 자처했던 경험과 해외판로(7개국진출 및 판매) 가지고 있고

2.인터넷을 통해 모바일 게임도 이미 2011년부터 출시를 하고있고 ,음온쪽에도 상당한 진출을 해 있는 회사(네오위즈 인터넷;자회사) 입니다.

3.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이슈가 곧 예정되어 있어 합병 씨너지 효과

4.2013후반기-2014년전반기에 신작'블레스 출시 예정

*블레스;리니지2,아이온,테라의 개발진150명이 참여한 대형MMORPG 게임

 

농사를 아무리 잘지으면 뭐 합니까. 중간상이 돈을 더잘벌듯이 네오위즈는 농산물을 생산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직접 직거래로 해외까지 판매하고 작은 게임사들의 좋은 게임을 대신 팔아주고(퍼블리싱) 로얄티도 챙기죠...그래서 꾸준히 실적이 흑자가 나올수 있고 그수익이 쌓여 풍부한 유동성으로 모바일쪽에 적극진출 한다면 늦게 진출 해도 소형 게임사보다는 훤씬 빨리 모바일쪽에서도 자리를 잡을수 있을 것 입니다.

 

각설하고 기관투자자들 몸 달았습니다.7.12일 지켜보니 가관 이더군요. 21.11.61주씩 아주 가격 안올리기에 하루 종일 내리 파는 모습이 참... 안되보이던데 .. 전그중에 저가마다 골라 받아줬습니다만...

저렇게 못팔아 안달인데 좀 받아주는 착한일좀 해야 복을 받겠지요.지금 네오위즈가 13000원대로 직행하면 누군가는(한투,기관)이중손실로 숏커버링에 환매수까지 해야 하는 최악의 조건이 될수도 있지요.

 

네오위즈 상승전환은 아직 하지도 않은 초기 국면인데 제 생각대로 2014년안에 성장가까지 바라보는데 과연 제 생각이 어디까지 맞을지 궁금 합니다  ㅋㅋㅋ

 

우리는 급할것 없는 한량이 되면 됩니다. 저가에 한투가 버리는것 쎄일해서 받아먹고 기관 안달하다 제풀에 나가떠러 질때가지 빚내서 하는 장사가 아니라, 현금으로 저축하듯.... 결국 여유로운자가 항상 승리 합니다.

(그런데 재무상태가 안좋은 여타종목에는 이방식은 안통한다는것 아시죠?)

 

*2014년부터는 게임산업(디지털 컨텐츠)부문도 좁은 국내에서만 해서는 장기적인 성장은 한계에 달할 것 입니다.

미국이 천문학적인 제작비용을 들여 영화를 만드는 것은  세계로 판매 할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기에 성공할수 있듯이 ....

 

(게임업종을 몇달간 지켜보며 분석한 사견이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