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은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에서 5000톤의 바이오디젤 생산을 마치고 17~18일 이틀간 선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에코솔루션은 제품 안전성이 높아 이번 공급을 계기로 추가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2년간 투자자들의 투자가 철회되거나 지연돼 공장 가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새로운 투자자와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연간 20만톤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제품 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향후 3개월간 매월 5000톤 이상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에코솔루션은 그동안 해외에 대규모 공장 준공이후 공장 가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로 추세가 우하향이었지만

이제 회사의 수익이 극대화 될듯 보입니다.  이를 통하여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으며 턴어라운드 종목으로 큰 상승의  기회가 온듯 ...

지금부터는 공장가동이 확인된 시점으로 에코솔루션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목표가는 상향하지 않으며 목표가 상향여부는 4분기 실적 확인후 내년 3월에 검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