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코 - 보고서==향후 큰 문제로 단조품 공급 부족===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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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원자력 소재 주목해야"<포스리>
 2010-01-03 08:31
(서울=연합뉴스) =

3일 내놓은 `주목해 볼 미래 기술과 소재기업 대응'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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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영연구소(포스리)연구소는 "미국 원자력협회는 향후 업계가 당면할 가장 큰 문제로 초대형 단조제품 공급 부족을 지적했다"며 관련 기술을 서둘러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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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원자력단조,신공장 가동▲850억투자 3만평 김해시


 

서울경제 경제 2009.12.22 (화) 오후 5:45 ㅡ마이스코는 석유화학플랜트ㆍ조선기자재ㆍ풍력 및 원자력 발전기 등에 쓰이는 단조품 시장에서는 연간 7만톤의 생산량을 보유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3~4위를 자랑하고 있다...마이스코는 내년 1월쯤 김해 본산 10만㎡ 부지에 총 800여억원의 시설 투자비용을 투입한 생산시설 증설작업을 마무리하고 본사를 이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이를 통해 2010년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는다  

 

부산일보 경제 2009.12.18 ㅡ국내 기업들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되는 합금인 슈퍼 알로이(Super Alloy)를 다룰 수 있는 단조회사다. 슈퍼 알로이 단조제품은 회전수가 엄청난 워터제트 엔진의 프로펠러 샤프트, 원유 시추공의 끝부분 등 일반 합금이 견디기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부가가치가 높지만 그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다...

새로운 프레스기 도입을 계기로 대형 제품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천t 규모 초대형 프레스기는 대형 제품 생산과 함께 빠른 생산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내년 9만9천㎡ 넓이 새 공장 가동=㈜마이스코는 850억원을 투자해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 9만9천㎡(약 3만평) 넓이의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기존에 김해 주촌과 진영에 있던 자재 절삭, 단조, 열처리, 출하시설 등이 한곳에 통합이전하는 것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골조공사 및 기계 설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기존 4개 공장 가운데 2천500t과 5천t짜리 프레스기가 있는 제1공장은 계속 가동되고 나머지는 매각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내년 매출 2천억원, 2011년 5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증,무증,자사주매입..다 끝났는데,,,,이젠,,,,,, 김해시 2,3,4공장 매각합니다...올해1월 김해시3만평 (원자력,풍력,발전플랜트단조) 신공장 가동... (자산 재평가 차익)+(매매 차익),,,매입당시 몇만원대 토지가....이젠.... 現시가 백만원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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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원자력 소재 주목해야"<포스리>
 2010-01-03 08:31
(서울=연합뉴스) =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자력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철강 등 소재산업 부문에서 원자력 관련 소재기술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스코 경영연구소(포스리)는 3일 내놓은 `주목해 볼 미래 기술과 소재기업 대응' 보고서에서"안정적 전력공급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석탄 등 화석에너지원에 의한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청정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각광받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9천359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이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서 소재는 안전성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원자력 발전용 소재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이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레바 같은 원전 설비 제조사들은 소재 공급사와 전략적 제휴 관계 형성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제강이 원전용 초대형 강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가압수형 원전용 SG강관은 일본 스미토모금속, 스웨덴 샌드빅, 프랑스 바리녹스 등 소수 업체만 생산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미국 원자력협회는 향후 업계가 당면할 가장 큰 문제로 초대형 단조제품 공급 부족을 지적했다"며 관련 기술을 서둘러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주요 철강기업들의 원전 소재 사업 동향을 소개했다.

일본제강은 압력용기용 단조품과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제조 등에 필요한 특수강 공급에 주력하고 있고, 연간 4.5기분의 생산능력을 2012년까지 12기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르셀로 미탈은 원전 소재 사업 연구를 위해 아레바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고, 2010년까지 7천만 유로를 투자해 원전용 강괴 생산을 40% 증산할 방침이다.

또 스미토모금속은 SG강관 생산능력을 30% 확충하기 위한 투자를 결정했고, 고베제강은 원전용 심리스STS강관과 티타늄 용접관 등의 생산능력을 30%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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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1일 마이스코에 대해 원자력 르네상스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일 단조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원자력 르네상스의 시작과 함께 원자력 단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70~150톤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 특수합금 소재를 단조할 수 있는 업체가 국내에 거의 없지만 마이스코는 2만5000평의 신공장 건설과 원자력 단조에 특화된 8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원자력 르네상스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향후 20년간 400~500개 원자력 프로젝트가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며 "1개 프로젝트당 소요되는 단조 제품의 수요는 금액기준 616억원 정도로 1년에 20개가 발주된다고 하면 시장규모는 1조2320억원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마이스코가 도입한 8000톤 프레스 및 신공장 건설로 이 회사의 생산물량이 지난해 8만톤에서 2011년 25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형, 특수합금 단조가 가능해져 원자력 및 화력발전 시장에서의 수주물량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최 애널리스트는 "공장증설과 원자력 단조 물량의 확보가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1521억원였던 매출이 2011년에는 4950억원으로 225.4%급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