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합동지주 - ■■저평가의 대명사 기다리면 대박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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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게시판에 대성합동지주에 대해 올렸더니...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오더군요!

"뭐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돈버는거면 혼자만 아시지 일케 떠들고 다니시는지..."
"내가 물린 종목 그럴싸한 말로 너에게 추천해주면 좋겠냐? 우선 사람부터 되어라."

당연히 저는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아니 저는 거지라서 자선사업을 할 능력도 없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종목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매수했지만 물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가 귀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최저점에서 상승직전에 매수할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냥 평가절하된 종목이니 매수후 믿고 기다리면 반드시 수익을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권의 책을 쓴 공인이고... 적어도 양심적으로 판단하여 신중하게 글 올립니다.
물론 돈만 많으면 요즘 같은 가격대에 더 매수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데 어떻합니까?

그리고 이 종목의 부채와 재무제표에 대해 문제삼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당연히 문제가 많습니다. 왜 없겠습니까? 많으니까 주가가 이렇게 많이 폭락했지 않습니까? 계열사인 대성산업에서 건설에 손을 대면서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허리가 휘고 있지요. 제가 이 종목을 소개해 드리는 것은 지금 엄청나게 실적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회사의 재무제표는 엉망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가령 stx그룹지주사의 현재 시가총액이 1500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현재 자산이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반면 대성합동지주는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빼도 7000억의 자산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자산이 마이너스 상태인 종목의 시가총액도 1500억이 넘는데... 7000억의 자산을 갖고도 시가총액이 500억도 안됩니다. stx그룹 지주사에 조금이라도 자신이 있을때 주가는 2~3만원대였습니다. 시가총액도 대략 1조~1조 5천억 정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현재 대성합동지주의 시가총액도 7000억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성종합지주도 현주가로 떨어지기 전의 40만원대의 주가는 최소한 회복되어야 되는 겁니다. 제가 대성합동지주를 매수한 것도 바로 그러한 관점에서 매수한 것이고... 또 제가 그 점을 알리고 있는 겁니다. 부채빼고도 자산이 7000억인데 시가총액 500억짜지 종목을 어디서 본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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