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크라운제과] 2009년 하반기 최대 급등을 준비하고 있는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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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시장의 대어인 SK C&C, 진로, 해태제과 중에서... SK C&C, 진로는 심사청구서를 접수하고 상장일만 기다리게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크라운제과의 자회사인 해태제과뿐이네요.

해태제과도 우리투자증권을 통해서 조만간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다고 합니다.
과연 해태제과 상장으로 크라운제과가 얼마나 막대한 평가이익을 가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크라운제과 시가총액보다 크라운제과가 53.7%를 보유한 해태제과 지분가치가 훨씬 크기 때문에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운제과의 자회사 지분 장부가와 투자한 회사 지분가치만해도... 현재 시총의 2배가 넘습니다.

또한 크라운제과 현 시총이 700억대... 하지만 해태제과 상장되면... 53.7%(11,574,900주), 현재 장외가 82,000...

한번 해태제과 보유 주식수 곱하기 현재 장외가를 곱해 보십시오... 입이 쩍~~하고 벌어질 것입니다.
도대체 몇배를 올라야 적정가가 될런지... 이런 숨은 진주같은 주식이 있을까요?


한국 제과업계 2위기업인.. 그리고 롯데제과와 1, 2위 다툼을 하고 있는 해태제과 상장에 따른 수혜종목에 이목이 집중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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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뛰는 총수] "해태제과 상장 준비 완료"  
[한국경제TV 2009-06-15 18:12]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상장을 연기했던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해태제과의 상장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2005년 해태제과를 인수한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해태제과의 재상장을 추진했지만, 전반적인 주식시장 침체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세계 전체적으로 신용경색이 심해서 미뤄왔다.
저희 준비는 다 돼 있다.
시장 여건만 형성이 되면 바로 할 수 있게끔 된 상태다.
지금 시장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해서 저희도 금방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