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지하철에서 LED조명을 교체한다는 소식으로 LED조명 업체들이 또한번 기회를 노릴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시는 약 243개의 역사에서 약 65만개와 사무실 및 차량기지 등을 고려하면 약 100만개 정도가 추정되며 전국단위로 이루어질경우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은 매주 서울 전지역에 LED조명 직거래 시장을 개최하여 시중가보다 30%가량 저렴한 도매공급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올해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LED조명은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백열전구 사용금지가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세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데 공공부분에서 대규모 교체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성장폭의 기대감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대부분 LED조명업체들이 아직도 저평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이 매수하기에 적절한 시점이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