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홀딩스 - 김두관+문재인 인맥 관련!!!! 동성홀딩스~~!!
동성홀딩스가 야권 유력 대권 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동성홀딩스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3.36%) 상승한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대선출마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김두관 경남지사가 다음달 대권 선언을 할 것이란 소식에 동성홀딩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성홀딩스 박충렬 부사장은 김두관 경남지사와 같은 1959년생 동갑내기로 동아대학교 동기동문이다. 또, 동성홀딩스 박원세 대표이사가 문 고문과 경남고 동문이란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동성홀딩스는 김두관 기본 정책중의 하나인 신공항 추진에도 편입해 있다. 동성홀딩스는 부산 사하구와 진구에 3만 6144m²의 토지를 갖고 있다. 자회사 동성에이엠은 가덕도인근에 위치한 녹산국가산업단지에 2만 8098m² 토지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성홀딩스는 동성화학을 분할하면서 설립된 동성그룹의 지주회사로 동성하이켐과 동성화학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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