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 - 틈새를 노려무는 한마리의 늑대가 되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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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폼(알폼) 요거 뭔지 모르시는분 많으실 겁니다

요건 건물을 지을때 거푸집이라구 미리 틀을 만들어 놓는거를 말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에 이용이 되는데

요게 종전에는 철제를 사용햇는데

요즘은 취급하기 가볍고, 더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로 바뀐겁니다

10층 이상의 건축에 사용이 되었는데

점차 확대 되고 있습니다

이건 현장마다 규격이 달라서

업체에서(삼목에스폼, 금강공업 빅2)이 대여 해 줍니다

다달이 월세 형식으로 대여로 받아 갑니다

월세 받는 형식이죠

그런데 이게 내년 상반기에 임대 스케쥴이 꽉 찼다는 겁니다

대단한거죠

거기다에 최근에 건축관련 규제 완화 법안(수직증축허용 등등)이

통과 되었으니, 내년 봄이되면

건축 업자들은 이 거푸집 만들려 동분서주 하면

거푸집(알폼) 대란이 발생할껀 뻔한 노릇이죠

이 업체 중에서 대장인 삼목에스폼의 관점에서

리포트 해석해 보았습니다

조금 길지만 돈이 되는 중요한 정보니 차분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를 놓치지 말구 들이 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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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금강곱업( 삼목과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구 있는 Big 2 입니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알루미늄 폼(이하 알폼) 시장의 현주소 입니다

신근호 연구원 님의 리포트(11/20일자)에 일부를 제가 해설이라구 하면서 분석 한 것입니다

 

 

알루미늄폼: 건설에 거푸집 용도로 사용되는 자재로써 대형 공사의 경우 합판을 사용하는 소형 건설과 달리 알루미늄 사용. 국내 시장은동사(M/S 37%)와 삼목에스폼(M/S 33%), 현대알미늄(M/S 15%)의 과점 체제.

해설 : 요건 금강이 자료 기준에 시장 점유율이고, 삼목의 보고서를 보면삼목이 우위로 나옵니다. 또한 관점은 알폼에 사업의 어디까지르 집어 넣는가에 따라 달라지니 이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매출은 제품 판매와 임대 형식으로 발생. 2013년 상반기기준, 알루미늄폼 사업 내 내수 제품, 수출 제품, 임대 비중은 각각 14%, 33%, 53%.

해설 : 요건 금강이가 국내 시장에서 밀리구 하니 모멘텀을 해외에서 찾다 보니 해외로 나간 거구요 수익성이 국내 보다 많이 저하 된다구 합니다. 분기 보고서도 그걸 반영하구 있구요. 또한 내수 제품이 14% 임대가 53%에 주목 하시면 됩니다 즉 임대가 판매 보다 3배나 많습니다. 왜 임대가 많냐 하면 공사 현장마다 도면이 다릅니다. 즉 알폼을 구매를 해도 다음에 그 알폼을 전부 그대로 사용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차라리 현장에 맞게 건건이 임대 해서 사용하는게 경제적이라 점점 임대 비중이 늘어나구 있는 겁니다

 

가격 경쟁 및 초기 투자 비용으로 신규 업체의 진입이 어려운 산업.

해설: 맞습니다 시장에 진입하면 이 메이져 Bg 2가 가격 인하 합니다. 그럼 죽어 나는 놈은 신규 진입한 놈입니다. 그리고 누차 언급 드렸듯이 최소 1천억은 있어야 시작 한다구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두 업체 홈피 드가서 보세요 공장 부지 부터 면면이 살펴 보면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신규 진입하려면....

 

동사는 2000년 대 중반 사업 진출을 모색. 삼목에스폼의 가격 경쟁력에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8년 이후 진입에성공. 이는 금융위기 회복 과정에서 제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였기 때문

해설 : 맞습니아 우선은 삼목이가 선점을 하구 있는데 그나마 금강이가 발 붙일 수 있었던 것은 품질이나 기술력은 저하 되는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니 어쩔수 없이 금강이 제품도 사용을 하는거죠 울며 겨자 먹기로 대타로. 그래서 그나마 운좋게 비집구 들어 설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원조는 삼목이란 거죠


알루미늄폼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창출이 향후에도 가능하다고 판단. 임대의 특성상 제품 수량 및 수요가 확보될 경우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

해설 : 알폼은 일단 제품만 갖추어 놓으면 걍 빌려 주는 겁니다. 다달이 월세 형식으로 받으면서( 요게 중요한데오 이런 방식으로 하니 겨울에도 어느정도 기본 수익이 발생) 마치 건물 월세 주는 형태의 수익이 창출이 됩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알폼 대여 스케쥴이 완료 되었다는 리포트도 보셨죠. 그럼 내년 상반기도 올해 이상의 수익이 창출 되는거죠 매출은 정체 되어도, 영업익이나 당기 순익은 폭발적으로 증가 하는 겁니다

 

동사는 2012년까지 제품 확보를 위해 300억원 이상의 Capex 투자를 진행. 올해부터는 교체수요를 위한 투자만 필요.

해설 : 맞습니다 삼목이나 금강이나 임대를 위해서 왕창 물량 확보 해 두었습니다 삼목이도 재무제표를 보면 최근에 500억 이상 추가 확보 했습니다. 그럼 임대 했다가 돌려 받으면 심하게 망가 트린거 돈 추가로 받구. 오물질 제거하구. 훼손이 심한건 녹여서다시 뽑아서 만들구 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면 다시 임대 준비 끝이죠. 마치 월세방에 새사람 받을때 도배 깨끗하면 걍 들이구 지저분하면 도배나 새로 하구 다시 임대하구 뭐 이런식이죠

 

건설경기가 더 나빠지기는 어렵다는 점과 2) 과거의 대형 Capex 투자가 불필요하다는 점, 3) 과점을 통한 안정적 공급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매출과 OPM(OPM: 2013.1H 12.2%, 2012.1H 6.4%) 창출이 꾸준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해설 ; 그렇습니다 지금이 건설경기가 최악이라는 점 입니다 중요한데요 이런 최악의 환경에서도 이런 훌륭한 열매를 맺었는데 만약에 경기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 지면 어떻게 될까요? 불에 기름 끼?b는 거죠. 과점이니 적당히 알아서 값 올리구요 왜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시장원리이구요. 또한 매출 또한 지속 성장하구요. 이건 파이가 더더 커진다는 거죠

 

내년부터 허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도 시장 확대에 긍정적

해설 : 예 이거 어제 국회통과 했죠. 분석 하신분이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으신 탁월하신 분이라는 점에 우선 경의를 표하구요. 물론 주가엔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긁어 모으는거 끝나면 지라시 한방이면 반영되조 아직 지라시에 언급이 않되는건 준비가 덜 되었다는 거죠 누가 이 주식에 키를 가지구 있는 분덜이 아직도 뭔가 하시구 계시구 있는 거죠

 

 

이후 수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리포트가 있는데

이건 금강이에게만 해당되니 생략 합니다

삼목이는 왜 수출않하냐? 그랬더니. 에이 그거 수익성 별루예요

이런 답변 입니다. 뭔소린냐 하면 지금 돈 되는거만 골라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사업이 무지하게 쉽습니다

뭐 첨단 제품 만들려 머리 쥐어짜지 않아도되구

경쟁 때문에 마누라빼구 다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걍 필요한 애들 쭉 줄서 있으면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라구 하구

너 도면 가져 왓어 알았어 기달려 해서 물건 주구

다달이 월세 형식으로 임대로 받으면 되구요

검사해 봐서 망가 트린거 변상 시키구

분실한거 변상 받구

좀 닦아서 다음 번호에 임대 해 주면 됩니다

아주 쉽지 않나요 사업모델이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딱 그런 사업 모델 아닌가요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상은 엄청난 수익으로 해드릴께요 ㅎㅎ

결론은 올해는 좋다

내년은 더더더더더~~~~~~욱 좋다

그러니 매수 하시던, 보유 하시던 비중 확대를 하시던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시구요

주가는 뭐 흔들던, 아래로 내렷다가던, 로케드 발사를 하던 내년 기착지는 기만원 이상이라는게 제 견해 이니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