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 정부 2조2천억 투자+정보 유출방지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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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스쿨 2조 2천억 원 투자 + 개인정보 유출방지 신기술 (KBS)

 

정부, 오는 2015년까지 1만여 개 스마트스쿨 운영 사업 발표, 2조 2천억 원 투자 계획

                                스마트스쿨 솔루션 분야 선점

 

단말기제조사와 연계한 솔루션 공급으로 스마트스쿨 사업 전개 필수 솔루션으로 등극

           라온시큐어, 스마트스쿨 솔루션 ‘터치엔샘’ 서비스

 

삼성전자 B2B 파트너인 라온시큐어는 스마트스쿨 조성에 최적화된 MDM 솔루션 ‘터치엔샘’을 개발했다.

터치엔샘은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직접 메인 컴퓨터를 통해

학생들의 태블릿PC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스쿨 전용 솔루션으로, 수업자료와 과제물

전달 및 수령,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기기 사용 또는 유해물 차단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최근 정부는 2조 2천억 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전국 350여 개 학교에 스마트교실 설치를 시작하고,  

오는 2015년까지 1만여 개 학교를 스마트스쿨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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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뉴스 <<<<

스마트폰의 읽기 전용 저장장치인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정부는 스마트폰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방식을

올해 안에 모든 이동통신사들이 도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라온시큐어(042510)

 

개인정보 유출 따른 시장 규모 큰 폭 확대....

<리포트>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로 인터넷뱅킹을 시작하자,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그대로 해커에게 유출됩니다.

유출된 공인인증서로 돈을 빼가는 범죄도 지난해 50여 건에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270건을 넘는 등 급증하고 있습니다.

<녹취> 보안전문가 : "일반 USB는 하드디스크처럼 언제든지 프로그램들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에" PC의 하드디스크와 USB는 읽고 쓸 수 있는 기억장치고 저장한 자료를 복사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어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 보안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정부에서 권장하고있지만,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비용도 크고 들고다니는

사용부담때문에 저조한게 아닌가..."

비싼 가격에 대한 대안으로 스마트폰의 읽기 전용 저장장치인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조한구(라온시큐어 암호인증개발팀 이사) :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하는데 비용이 거의 안들잖아요,

악성코드에 의한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폰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방식

올해 안에 모든 이동통신사들이 도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