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0억대.. 시가총액 690억대(2014.1.24 기준)

최근에 유상증자를 하여, 시가총액이 행사가격 1430원대를
1300만주 정도 상장되어, 총 3650만주 정도

이 주식의 핵심포인트.

텐트사업=>휴대폰게임=>비트코인
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는 것인데..
텐트사업에서 => 비트코인으로 바로 넘어간다면
리스크가 있으나,
이미 휴대폰게임으로 나름 IT에 대한 흐름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텐트사업은 매출이 450억대.. 휴대폰 게임이 100억대
인데.. 대충 550억대..매출은 큰 기업이 아니다.
텐트사업 해야. 영업이익이 5% 내외이니..20억~25억정도
휴대폰 게임은 대박을 터트리면 영업이익이 20~25%가 되는데.
매출 100억 해봐야.. 20억이다. 그런데. 휴대폰 게임 대박은
아직 없어서. 2013년 연간매출 많아야. 550억~600억대이다.
영업이익은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잘 내야. 30억~40억이다.
그런데..
재무구조를 보고 매출을 볼때 그렇게 정상적인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4% 미만이니.. 600억매출해봐야.
영업이익 24억이며, 24억으로 PER, 환산지 적정 시총은 많이 잡아야
300억대로 보인다.
현재 시가총액 690억이니. 본질적으로는 고평가된 기업이다.
그러나.
부채비율 7% 미만으로 매우 양호하며,유동부채도 5% 미만이다.
즉 부채가 거의 없는 회사다.
영업이익은 크게 내고 있지 않지만, 부채는 거의 없다는 뜻.
텐트사업만 하면 투자할 가치가 제로인 기업이지만,
휴대폰 게임...나름 성장성 좋고.대박을 터트릴 기술력이 있는지는
검증하지 않았고,현재 검증되지 않았다.

일단 비트코인 열풍에 잠시 몸을 답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비트코인의 성장성에 배팅하고있는 것인지는 주가의 흐름과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시세에 달려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 기업은 저점에서 충분히
매집을 한 후 비트코인이 1000달러를 돌파할 때 조금움직임이
생긴 후, 1200달러를 돌파하면 본격적인시세를 낼 것으로 보인다.
즉.
아직 방향성과 시기가 미정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미래를 믿고 성장성(투자수단으로는 인정받는 분위기)을
믿는다면 한 번 배팅할만 하다.
주가도.
매출대비 고평가이나. 저점 라인 부근이라.리스크는 거의 없다.
물론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신규매수자는 기회의 시기이다.
다만. 몰빵 매수하지말고. 장투한다 생각하고 그런 기분으로 입성하면
기대하지 않는 수익을 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나의 장투종목에 하나이다.
입성시기는 1400원대는 아니였으며, 2000원에 입성한 후 현재 손절하지
않고 있으며, 1800원 지지받는지 확인 후. 본격적인 시세가 날때 추매를
하여, 단가를 낮춘후, 상승시 추매한 물량은 기계적으로 매도하여
수익권으로 관리하여 갈 것이다.
이상 끝... 오랜 만에 물린 주식..비트코인이여. 멋진 미래를 위하여!!!
파이팅!!!!

PS. 대차잔고가 지난해 6월 21일 120만주의 큰 물량이
2000원대 최고점으로 들어온 후. 단기 급락하였으나
대차거래는 감소하지 않았음.
7월에 주가가 단기 급등하자. 2400원에 상환하지
못하고.. 2200원선에서 35만주를 급하게 상환함.

즉 공매도를 친 세력은 주가 하락으로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주가 급등시 놀란 나머지 8월초에 상환함.

현재 대차잔고는 65만주로. 최고점 수량 120만주의
50%에 머물고 있다. 즉 주가 하락에 배팅하는 물량
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만, 그래로 나름대로 금액이
되니.. 추이를 확인할 필요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