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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은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563억1천만원으로 965억6천만원인 지난해보다 61.9% 늘었고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57억7천만원 대비 89.9% 증가한 109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휴스틸은 올해 1분기 당진공장 9만406t, 대불공장 4만3천142t 등 총 13만3천548t을 생산했으며 시간당 가동률은 당진 79.2%, 대불 54.9%를 각각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스틸은 미국향 주력 품목인 OCTG(유정용강관)의 수주가 경쟁 과열 및 재고 증가 우려로 1분기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엔 유가 상승과 경기 회복 기대심리에 따라 증가할 것이라며 일본 지역 지진 피해 복구사업에 따른 판매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