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 아무리 찾아봐도 이 보다 매력적인 종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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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

적정 시가총액 1,500억
적정 주가는 375,000원

적정 per 적용시 80만원 수준까지 나옵니다.

서산의 자회사 성암은 서산에서 분할된 기업입니다.
연간 평균순이익 70억을 올리는 기업이며
서산의 지분율은 45% 입니다.
서산이 보유한 성암 지분45%의 가치는 300억 이상 입니다.
지분가치 300억은 서산의 시가총액에 1:1 그대로 적용되야 합니다.
그리고 서산의 사업장 토지및 보유중인 몇몇 부동산과 유동자산은 천억대가 훌쩍 넘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로 실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서산의 적정가를 분석해 볼까요?
일단 상장프리미엄으로 기본 150억(부실주가 아닌경우)은 베이스에 깔고 성암지분 300억을 더하면
450억인데, 지분법포함 실적 반영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800억 정도 입니다.
시가총액 800억이면 서산의 주가는 20만원 입니다.
여기에 서산의 엄청난 자산이 재평가되어 반영되면 시가총액 700억 정도 플러스 되야 합니다.
유보율 1412.48%에 무증,액분설이 나오고 있으며
전년도 실적 호조 및 신정부의 경기부양 대책으로 인한 2013년도 매출 확대 전망되며
현재 최대실적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산의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이면 코스닥의 왠만한 기업 5개는 인수할 능력이 됩니다.
코스닥 기업이 아니더라도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할수 있는 사업을 얼마든지 인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키장이나 콘도,호텔,빌딩,주유소 등을 얼마든지 인수할 수 있으나
제 생각엔 경영자가 뭔가 큰 목표가 있는듯 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앞으로 서해안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새만금에 대형 카지노가 들어설 것입니다.
그런곳에 컨소시엄 형태로 지분참여가 이뤄진다면 초대박이죠.
진짜 메이저만 할 수 있는 클래스가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시총 250억에 주가 60,000원은
정말이지.. 大바겐세일이네요.
12만원가도 시총 500억입니다.
24만원이 되어야 시총 1,000억입니다.
정말이지 이 시점에서는 주가 재평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조선선재 이후
또한번 대박 종목이 탄생할지도 모르겠군요.
시장에 이런 알짜주식은 없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저평가 1순위 입니다.

주식은 아는만큼 먹는겁니다.
언제 급등해도 이상할게 없는 종목 '서산'
매수기회 다 놓치고 나중에 손가락만 빨고 있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