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 인플루엔자 감염 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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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감염 진단 방법


1.임상적 진단


    인플루엔자의 임상적 진단은 지역사회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동안 내원한 환자가 특징 적인 임상소견을 나타내는 경우 의심할 수가 있음


      - 일반적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약 50%만이 인플루엔자의 전형적인 증상들을 나타냄


2.실험실 진단


     바이러스 분리

        -바이러스 분리는 인플루엔자 실험실진단의 표준방법으로 바이러스는 발병 3일 이내에 인후 및 비인두도찰물로부터 분리함

         배양은 바이러스 증식이 용이한 세포 배양 또는 계태 양막 또는 요막강(amniotic or allantoic sac)에 접종하여 시행

         바이러스 성장을 확인하기 위하여 적어도 48시간이 필요하며, 바이러스형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1-2일이 추가적으로 소요되고

         통상 양성  배 양     결과는 2-10일, 음성 결과는 10-21일이 소요됨  

 


     신속 바이러스 항원 검출 (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백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최근 새로운 진단키트들이 개발되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됨

 

 

             바이오랜드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 요람( 과거 실적)

 

1.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바이오랜드[052260]는 식약청으로부터 개 홍역(

Distemper virus) 및 개 심장사상충 진단시약키트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아울러 인플루엔자A/B 항원의 진단키트를 질병관리본부공급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2008년 초..!!!  )

 

 

2. [XXX 신수영기자]바이오랜드는 1월 22일 인도 오존사에 302만달러(원화 28억6300만

원) 규모의 래피드 진단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할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키트 외 12종으로 올해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래피드 진단시약이란 혈액이나 소변 등을 이용해 암.에이즈.말라리아.조류독감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키트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장비를 이용하면 10분이내 현

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꾸준한 개발노력으로 래피드 진단시약 제품의 대량생

산 및 판매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그 첫번째 성과로 인도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

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으로 영역확장이 기대된다"고 말

했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XXX>

 

 3.  XXX 김명룡기자] 바이오랜드는 지난12월 5일 29억원을 투입해 진단시약 전용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랜드는 "이번 생산공장 준공으로 인해 연간 생산능력이 300억원으로 크게 확대

됐다"며 "해외에서의 대량수주도 가능하게 되어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

망했다.


바이오랜드는 지난 11월17일 CE인증(말라리아, 배란진단, 뇨검사지) 3품목을 추가로

획득해 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제외한 모든 키트에 대해 CE인증을 보유하게 됐

다. 또 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키트에 대한 CE인증 작업은 현재 진행중에 있다.


이밖에도 소양막 유래 콜라겐 창상피복재는 임상시험이 종료됐고, 현재 식품의약품안

전청에서 판매인허가를 위해 심사중에 있다. 회사 측은 이들 제품이 내년 상반기 중에

는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