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 속보 -삼성바이오시밀러 신약 공동개발업체내일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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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삼성바이오시밀러 신약 공동개발업체  내일상장

바이넥스[053030]
5월20일 내일 액면분할인하여 내일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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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바이넥스함께 관절염과 백혈병을 치료하는 로슈의 바이오시밀러인 ''맙테라(리툭산)공동개발 생산중인 삼성 바이오시밀러
공장 착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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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대기업 바이오시밀러 수혜 ‘기대만발’
 
2011/05/18  20:40:47  프라임경제
 
바이넥스
 
 
[프라임경제] 오는 20일 액면분할을 마치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준비한 바이넥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53303)는 바이오시밀러 및 헬스케어 시장으로 대기업 진출이 가시화되며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美 FDA cGMP 기준에 적합(완제라인 포함)한 국내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한국생물산업기술 실용화센터(KBCC)의 위탁경영권을 획득해 바이오의약품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대규모 상업용 생산에 적합한 셀트리온과 달리 바이넥스는 임상시료부터 적정 규모의 상업용 생산으로 시설 및 운영부분을 특화해 많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사업에 진출한 삼성 및 대기업들은 아직 생산시설이 갖추지 않아 임상 단계부터 시험생산, 상업화생산 단계 등을 완벽하게 보유한 바이넥스의 생산라인에 의존해 제품을 개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지난 17일 우리투자증권 김나연 연구원은 “대기업들의 헬스케어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 생산설비를 보유하지 못한 기업은 임상실험을 실시할때 외부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은 현제 로슈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맙테라에 대한 임상시험승인계획서를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제출한 상태”라며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기 위해선 사전 임상시험이 필수로 이에 생산설비를 갖춘 바이넥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한화케미칼의 엔브렐시밀러 임상원료와 이수앱지스의 제품을 바이넥스가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과는 생산 대행 뿐 아니라 관절염과 백혈병을 치료하는 로슈의 바이오시밀러인 '맙테라(리툭산)'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생산시설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다수의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과 위탁생산 및 개발계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거래 업체와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관련사항은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넥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억이익은 전분기대비 48.5% 증가한 125억3700만원, 8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 성공했으며, 바이오시밀러 부분의 매출은 지난해 분기대비 150% 증가한 26억원으로 큰 폭 증가했다.

김병호 기자 kb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