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조선내화 포스코 박스권 복귀 비중확대 무리 없어

최근 포스코의 주가가 박스권을 이탈하면서 수렴돌파 시도를 했던 조선내화의 주가가 하락 변동성을 확대 했었다. 이후 포스코가 다시 박스권 회복을 하면서 조선내화도 수렴 돌파이후 추가 상승을 위한 눌림목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내화의 실적이나 저평가 요인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을 해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지만 포스코의 지분이 전체 자산대비 비중이 높은 관계로 포스코의 주가 방향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포스코의 급락은 약 1년치의 순이익수준이다.

 

하지만 주가가 박스권에 위치할 경우는 지분손익의 범위가 크지 않기때문에 이익의 성장만큼 반영받는다고 볼수 있다.

설사 포스코의 주가가 하락한다 하여도 현재 주가 자체가 저평가 수준폭이 높기 때문에 사실 주가하락은 매수의 기회라고 보는 것이 맞다.

 

조선내화의 앞으로 주가에 주목할 내용은 직전 고점인 65,000원선을 넘어서는 것에 초점을 둘필요가 있다.

해당 가격을 돌파하면 7만원대를 향한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조선내화의 적정가치가 13만원 수준으로 평가되는 만큼 현재 주가대비 100% 이상의 기대수익률에 해당하기때문에 현재 주가 상태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에 큰 무리가 없는 구간이라고 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