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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가 올해부터 실적 개선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

코다코는 2009년부터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2007년 51%에 불과했던 내수비중이 지난해 64%로 증가했
다"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6%, 32.1% 증가한 1791억원, 1
17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4679억원에 이르는 수주
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불안 요인도 있다. 보고서에 따르
면 지난해 기준으로 순차입금이 882억원이고 순부채비율이 241.8% 로 높아 부담스러
운 수준이다. 여기에 최고 1485만6000주로 바뀔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물량
도 있다. 전량 행사될 경우 총발행주식수는 94.6% 증가한 3055만주로 늘어나는데 이
중 46.6%는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