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자 초특급 기사 내용(최대 수혜주 발굴) ■■

에프알텍(073540) : 시총 265억 /1사분기 영업익 최소 50억~60억 확정적 (무차입 경영)

 -LTE 장비중 "RRH" KT에 독점 공급 (아래 기사 내용 참조)

-삼성전자 / KT LTE 장비 "RRH" 양쪽에 거래선 확보

-2/8일 삼성전자 242억 LTE 장비 납품 계약 (납품 마감일 3/30일)

-1/10일 KT 127억 LTE 장비 납품 계약 (납품 마감일 4/3일)

 

 

'LTE 장비특수` 1조원 넘어선다

통신 4사 올 1조6449억 투자 계획… 전국망 구축ㆍVoLTE 상용화

최경섭 기자 kschoi@dt.co.KR  입력: 2012-03-28 20:16 

 
 
 
 
**참고 지난 기사 내용

<생생코스닥>에프알텍, 1분기 매출 급증..“작년 연간 매출 200% 육박”

2012-03-27 14:31

 

에프알텍(073540)이 올해 1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면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 대비 200% 가량 육박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7일 “지난달 8일 삼성전자와 체결한 242억원 규모의 LTE 장비를 이달말 납품을 완료한다”며 “앞서 지난 1월 KT와 체결한 127억원 규모의 LTE 장비 납품 계약이 1분기 실적으로 잡힐 경우 분기 매출액이 4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프알텍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34억원 규모였던 걸 감안하면 올해 1분기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200%를 초과 달성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게 되는 셈이다.

이 관계자는 “삼성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쪽 진행중인 LTE 장비납품건에 대해서도 입찰이 있으면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프알텍은 삼성전자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납품까지 하게 됐다는 것은 까다로운 삼성쪽의 실사를 통과했다는 얘기로 앞으로 삼성전자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LTE 장비 납품이 가능해 최소 수년간 LTE 장비 납품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에프알텍은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으며 유보율이 743%에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좋은 알짜회사다.

시장에서는 그간 실적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올해 1분기부터 대규모 공급계약 납품을 계시하면서 강력한 턴어라운드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m.com

 

 

 

 

 

**2/21일 디지털타임스

삼성전자 LTE 장비 미 이통사 2곳에 공급

"올 글로벌 3대 제조사 진입"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들과 LTE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으로 LTE 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올해 안에 글로벌 3대 LTE 장비 제조사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21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홍익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미국 `최상급(top)' 이동통신사와 `중간급(mid-tier)' 이동통신사 2군데와 LTE 장비 주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공식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4G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어 스마트폰시장에서 지난해 1위에 올라섰지만 장비 분야에서는 에릭슨과 화웨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등에 밀려 왔다. 와이브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꾀했지만, 전세계 4세대 이동통신의 주도권이 LTE로 급속히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미국을 대표하는 이통사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LTE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도 선두권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홍 상무는 이번 계약과 관련, "삼성전자가 올해 세계 3대 LTE 장비 제조사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우터와 스위치 분야에서도 2015년까지 세계 3대 제조사 안에 든다는 목표이며, 아시아 무선장비시장에서 에릭슨을 제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특히 전세계에서 LTE 전국망이 가장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는 국내의 이동통신3사에 LTE 장비를 공급하며 성능 검증을 받은 점도 유리한 부분으로 꼽힌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은 LTE 관련 표준특허 경쟁력에서 12.2위로 3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최대 이동통신사와 미국 클리어와이어 등과도 LTE장비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스프린트와 5억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본 KDDI 등에 이미 장비를 공급 중이다.

델오로 그룹에 따르면 LTE 장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간 45%의 성장이 예상된다.

박지성기자 jspark@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