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것처럼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투표에서
1차에서 승리하고 2차에서 패배하여 두번이나 낙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무려 8년을 기다려야하게 되었습니다.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디딛지 8년이 지난 지금,
모든 것은 동계올림픽의 유치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1. 평창 - 어느때보다 높은 동계올림픽 유치가능성
평창은 벤쿠버와 ,소치에게 3표차와 4표차로 유치권을 놓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2번의 패배원인은 평창의 열악한 인프라였습니다.
1)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IOC위원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연말 전격적인 사면을 통해 이건희회장이 IOC위원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있도록
배려하였고 이것은 평창유치를 위한 포석이었습니다.
최근 이건희 삼성회장이 그룹회장으로 복귀하여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사면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이건희 삼성회장은 평창유치에 전력투구하게 될 것입니다.
2) 준비된 평창, 인적 인프라와 물적인프라
2010년 동계올림픽과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고 노력한 과정에서
양질의 인적 인프라가 구축되었습니다.
또한 물적인프라에서 경기장시설이 30분거리에 집중배치되었고, 경춘고속도로완공,
제2영동고속도로, 철도복선화등의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1조5천억을 투자하여 알펜시아리조트를 건설중에 있으니 알펜시아콘도와
스키장은 완공되었고 5월까지 콘서트홀,컨퍼런스센터, 워터파크 건립공사를 마치는 등
6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2. 이명박대통령과 김연아여왕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인 세계5위를 달성하면서
이명박대통령은 청와대 환영만찬에 이건희 삼성회장을 초대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연아선수의 올림픽금메달은 한국이 동계스프츠강국임을 크게 이미지마킹하였습니다.
3. 대륙적 안배
일본 나가노(1998년)동계올림픽이후,
북미(솔트레이크시티)-유럽(토리노)-북미(2010년, 벤쿠버)-유럽(2014년,소치)로
대륙별 순환원칙이 깨졌으며 아시아에서는 20년동안 동계올림픽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평창 유치의 명분이 더욱 강화된 것입니다.
4. 삼수 - 3번의 도전
나가노 동계올림픽, 컬거리동계올림픽, 벤쿠버동계올림픽 등
지금까지 3번의 도전을 한 동계올림픽도시는 대부분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5. 조국의 영광을 위해, 가자~~!!!!, 평창으로~!!!!!
동계올림픽유치는 국가적 영광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엄청나기때문에
과거 평창 관련주는 엄청난 시세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모헨즈가" 평창동계올림픽"과 "새만금" 그리고 "18대 대선수혜주"(가로림만프로젝트,육지의초록바다프로젝트)로 발동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