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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업계,스마트 기술 개발 속도낸다 [MS-토요타 스마트-카 제휴](2011-04-07 20:03)

 

 IT와 자동차 업계 두 거인 마이크로소프트, 토요타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카 개발에 나섰다. 두 회사는1200만달러를 공동으로 투자해 스마트카 구현에 필요한 디지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요타 미디어 서비스를 설립하고, 텔레매틱스 응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토요타자동차는 미국에서 `윈도 애저(Windows Azure)' 운영체제 기반으로 토요타 차세대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가 공동개발 예정인 차세대 텔레매틱스는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 에너지 관리와 멀티미디어기술, 통신기술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2012년 시판 예정인 전기자동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텔레매틱스 응용 프로그램을 적용해 스마트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도요타와 MS는 이를 위해 우선 10억엔(130억원)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펀드 등을 통해 추가로 개발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현대 · 기아차는 GM 다임러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와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 전자 업체가 참여하는 총 11개 기업의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설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기술 선점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카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컨소시엄은 자동차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술표준화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와이파이(무선랜),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등과 같은 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결합한 첨단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화면과 소리를 자동차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과 각종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믈멀티미디어 독일 비스테온(Visteon)사에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및 디지털라디오(DAB) 수신용 집적회로(IC) 2만개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폭스바겐 차량에 우선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