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LG유플러스배당만 해도 호재 주가하락 왜곡 가능성도 검토

LG유플러스가 올해 배당만 해도 큰 호재라는 판단이다. 그동안 통신업들은 요금인하, 4세대 투자경쟁 등으로 실적악화 우려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적자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그덕에 주가는 폭락했고 미운오리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하지만 적자가능성 여부도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다음달부터 4세대통신 가입자가 유입되는 속도에 따라서 투자금이 바로 회수되기때문에 속도와 규모에 따라서 그만큼 이익으로 돌아오기때문에 적자가능성을 전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만약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적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의 주가는 말그대로 전혀 근거없는 하락이 되어 버리기때문에 지금의 가격은 거저먹는 것일수 있다.

따라서 LG유플러스는 적자여부를 놓고 승부수를 걸어야할 국면에 와있으며 올해 배당만 하더라도 안전마진이 확보되기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있어야 하는 구간이다.

 

적자 가능성으로 하향했던 목표가 마져 원상 복구해야 하며 여기에 흑자지속에 대한 가산평가까지 고려하면 대려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아지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LG유플러스의 평가 구조는 정말 적자가 나올 것인가이며 그 폭과 규모는 얼마인가를 놓고 판단해야 한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