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 - 겨울 관련주 중 유일한 바닥주 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
부스타는 28일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5.81% 상승한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시영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스타가 4분기 성수기 영향으로 매출 호전이 기대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용역 매출 비중이 늘어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보일러 수요는 겨울이 오기 직전에 설치·보수하는 경향이 많고 공공기관 예산집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돼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스타(008470)
겨울철 한파 대비 최대 수혜주 .
상업용 및 산업용 보일러 전문업체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첨가
점진적 실적 개선 및 히트펌프를 통한 성장 모멘텀 보유
투자포인트
상업용 및 산업용 보일러 국내 1위 업체.
- 높은 효율을 통한 연료비 절감 가능한 제품은 동사와 미우라공업이 과점 양상
- 새로운 설치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부분에서도 높은 매출이 일어나고 있음.
- 매년 겨울철 이상 한파로 인한 매출 지속 상승 특히 올겨울 짧은 가을로 인해 수요가 빨라질 것.
- 산업용 보일러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 보유, 공공기관의 대기업 참여 불가로 인해 안정적인 매출
전력부족시대 신재생에너지 부분 히트펌프 사업 부각 될 것.
- 원전 축소와 전력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보일러 산업 및 여러분야에서 전력절감 및 고요율 보유하노있는 신재생에너지 부분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
- 지열, 수열, 공기열을 통한 히트펌프 사업 분야가 점진적 지원 정책을 통해 부각 될 것
- 기존의 산업용보일러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부스타의 BMCT(다관제어시스템)은 기존 보일러의 에너지 및 효율성 증가를 통해 동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 된다.
2013년 매출, 영업이익 실적 증가 할 것.
전년대비 매출액 750억원(7.1%) 당기순이익 42억원(10.5%) 증가를 전망.
A/S 부문 매출 증대와 히트펌프와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의 개선을 이끌 것.
안정적인 재무구조 또한 또 다른 투자의 매력이 될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