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은 이번 조정을 통해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현재 주목하고 있는 것은 철강주와 LED조명관련주에 대하여 비중확대를 최종적으로 검토하여 기회를 잡을 예정이다.

철강주의 경우는 원자재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이익을 관리하는 선에서의 제품가격 하락이 이루어지면서 경기불황에 흑자를 유지하면서 대응할수 있는 산업이면서도 철강가격이 하락하면서 산업대체용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목재가구보다 철제가구가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선택이 대체 되면서 소비가 개선될 것으로 보는 것과 차세대격인 에너지강재에 대한 시장재편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주들은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과 배당이 가능한데다가 주가 자체가 기형적 저평가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LED조명의 경우는 블랙아웃 사태를 비롯하여 물가에 대한 최대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장롱은 작년부터 LED조명에 대한 이용을 통해 경제성 확보와 품질에 대한 평가가 완료되었고 합리적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LED조명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업종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 한국증시의 부진의 주된 이유는 투자자들이 반대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때문이다.

삼성전자의 하락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성격을 이해할 것인데 투자자들은 오히려 중소형주들을 매도하고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사태가 지금의 상황을 유발한다고 보면 지금에서 주식을 사야한다고 하면 이들 종목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우리가 주의해야 할 종목은 외국인 매수가 지나치게 높은 종목중에서 삼성전자, NHN 같은 고평가 종목을 주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