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T 사장 근거리무선통신사업 적극 확대

 
     

 

하성민 SKT 사장, 근거리무선통신사업 적극 확대

 
기사입력 2012.03.05 14:18:50
 
하성민 SKT 사장, 근거리무선통신사업 적극 확대  1363
하성민 SK텔레콤 사장(55)이 근거리무선통신(NFC)이 통신의 미래라며 NFC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NFC는 10㎝ 정도의 짧은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해 NFC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모바
 
일 결제를 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스마트폰 자체에 NFC 기능이 없더라도 유심(USIM)만 갈아 끼우면 NFC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솔라시아와 개발한 NFC on USIM)을 전시하는 등
 
NFC 알리기에 힘썼다. 하성민 사장은 MWC에 참석해 간담회를 열고 “NFC는 통
 
신사로서의 장점을 기반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NFC사업
 
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647호(12.03.07~13일자) 기사입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