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캐시카우로 신사업 진출 초읽기★

필자는 하이텍팜의 현재 적정 주가가 20만원이라고 본다.

물론,미래가치가 주가에 녹아 들었을때를 말하는 것이다.

필자는 하이텍팜의 주포가 이탈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필자가 하이텍팜을 처음 발견했을때 동네를 미친듯이 뛰어

다녔던 것은 이와같이 하이퍼 기업의 태동을 목전에 둔 기업이

이토록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것이 ?G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하이텍팜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주식 시장 역사상 가장 시장을 미추어 버리게 만드는 재료는

  뭐니 뭐니 해도 신약 개발이다.

★하이텍팜 사측에서도 하이텍팜이 항생제 원료만을 생산해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준비를 맞췄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라는게

  필자의 판단이다.

★이로 인해 사업 포트를 다양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2011년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그대로다.)

★그렇다면,하이텍팜의 새로운 사업은 어떤 것이 될까?

   이제 미국 FDA승인을 통해 올해부터 항생제 원료 수출이 직,간접적으로

   마진율이 높고 제품 단가가 높은 규제시장으로의 진출이 시작된다.

   이로인해 안정적으로 쌓이게 될,지금까지 쌓여온 현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이다.2011년 현금 배당은 극도로 적었다.이는 그 현금을 어딘가에

   사용하겠다는 의지로서 해석된다.

   항생제 원료를 통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베이스로 신약 개발 업체를 인수

   해서 명실상부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든지,

   혹은 항생제 원료가 아닌 여타 의약품 원료 사업으로의 진출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토탈 의약품 원료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제 하이텍팜이 어떤 변신을 시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텍팜과 같이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지고,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신약 이라는 재료를 탑재했을 때의 시장 반응도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방향성을 사업보고서에서 드러낸 만큼 필자는 하이텍팜을 믿고

기다릴 것이다.

지난번 시세 분출 당시 3만원 까지의 상승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1만 5천원에서 3만원 까지는 그저 매집을 위한 흔들기 따위로 밖에 생각지

않는다.사실 하이텍팜 같이 탄탄한 재무구조와 성장성을 가진 종목에서

매집은 쉽지 않을 것이다.허나,그것의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필자는

판단한다.얼마까지 날릴지 궁금할 뿐이다.

20만원은 소박함이 녹아든 필자의 목표가이다.

 

이는 어디까지는 필자의 주관적 판단으로 투자의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기 바란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