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정공 - ■ mb 크루즈선부두 6개 신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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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 6개 지역에 크루즈선 부두

정부는 2020년까지 국내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크루즈선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부산,인천,평택 · 당진,목포,여수,제주 등 6개 항만에 크루즈 전용부두도 짓기로 했다.

 평택 · 당진,여수,제주는 2011년부터,부산 인천 등에선 2020년부터 크루즈선 여행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3136억원을 투자해 8개 선석(선박 주차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영도 · 8만t급 1선석)과 여수(신항 · 8만t급 1선석)에 국제 크루즈 전용부두가 확보된 상태다.

크루즈 산업육성을 위해 출입국 심사가 간소화되고 항만시설 사용료도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