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락세에서 코아스웰의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한 이유를 언급한바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의 상한가는 상당한 의미를 가졌다고 볼수 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급등만하면 세력이 털것이라는 생각에 적정가치의 반영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조기에 매도함으로서 투자효율을 얻지 못하는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업들은 말그대로 부실주에 해당하는 기업이지만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성장주의 경우는 적정가치를 반영 받을때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다만 주가 습성상 급등락을 가지기 때문에 급락을 놓고 기업의 주가 상승이 끝났다고 볼수 없다.

금일 상한가는 중장기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집세에 의한 것이지 단순 테마의 의한 상승은 아니다.

실적 개선세에 대한 기대가 확고했고 기형적인 저평가 상태 그리고 강한 테마가 형성되면서 상한가를 만들어 낸것이다.

특히나 최근 주가 급락은 말그대로 제2의 대박찬스를 만들어 내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적극적인 매수가 일어 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한 전자칠판, 전자교과서, 태블릿pc가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질적인 시장이 열리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일회성 테마가 아니라는 점이다.

장기간에 걸쳐 실적성장에 직접적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보면 지금은 단순 단기적 접근의 투자는 효율을 깨트리는 투자라고 볼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테마의 습성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장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구분하여 투자전략에 대입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