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01
SNH - 라이파이 후속 상한가 임박
차세대 올(ALL) IP 전송장치인 `캐리어이더넷`이 국산화됐다. 캐리어이더넷은 지자체 자가망과 통신사 차세대 네트워크에 잇따라 도입되는 추세다. 외산 독점 구조가 깨지면서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SNH(대표 윤찬일)는 소형(48Gbps)·중형(96Gbps) 캐리어이더넷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약 3년간 50억원 이상 투자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캐리어이더넷은 통신사, 공공기관 등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글로벌 규격에 맞춰 품질을 높이고 자체 개발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