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0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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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박근혜 '창조경제'로 부활한다

'잘 살아보세'로 상징되는 '새마을운동'이 40여년의 시간을 넘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로 부활하

고 있다. '창조경제' 역시 국민들의 의지와 자발성을 중시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했다는 점에

서다. '창조경제'를 사실상 '새마을운동 2.0'으로 부를 수 있는 이유다.

안상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위원은 16일 오전 인수위 간사회의에 앞서 "창조경제라는

개념에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공동체적 경제주체들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제안하려고 한다"며 "2번째 새마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 또는 업종을 기반으로 삼아 자발적으로 공동체적 법인체를 구성해 스스로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

출토록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을 해주며 장려하는 것이 안 위원이 구상

하는 창조경제 개념의 '2번째 새마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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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사회적 기업은 기업 활동이 사회공헌활동과 직접 연계되고, 이를 통해 산업 구조의 건전화에 일조하는 긍정적인 기업 모델”이라며 “행복나래와 협력 관계를 통해 일반 기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아스] 경제민주화...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