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통령, 적절한 때 세종시 입장 밝힐 것"
 | 기사입력 2009-11-02 15:14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2일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에 대한 입장과 관련, "다양한 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부 방안이 마련되면 적절한 시기에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 정부가 하는 일인데 대통령 안 따로 있고, 총리 안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리실에서도 내부적으로 연구 검토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생각보다 빠른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시기를 특정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청와대나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를 피하거나 뒤에 숨거나 할 생각이 없다"면서 "다만 지금 여러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무엇이 충청도민을 위해 합리적이고 이익이 되는 방안인지 논의가 이뤄질 뿐 아니라 연구도 진행되고 있고, 여론 수 렴 과정에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충청도민의 이해 뿐 아니라 국가 백년대계 차원에서 무엇이 도움이 될 지 숙고하고 경청하고 논의를 모아가는 단계에 있다"며 "정치적 이해에 바탕한 담론만 무성해서는 안된다. 실질적이고 실증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hu@yna.co.kr

충청도만을 위한 세종시가 아닌 국가 국민 전체와 후세대 우리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 정책이 될필요가 있음.

그런 의미에서 신중하게 논의해 나가야 할것으로 보임.

신종플루도 30배 가는데

30조 국가 프로젝트, 법으로 못박은거 도로 되돌릴수도 없고

조만간 정부에서 큰 정책 내놓는다.

핵심 수혜대장주 세종시 공장및 세종시 건축자재 공급 대장 수혜주 영보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