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 삼성전자 인포피아 손잡고 스마트케어컨소시엄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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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삼성전자 인포피아 손잡고 스마트케어컨소시엄결성
 
인포피아[036220]

제2의 이수앱지스

이수앱지스 삼성과컨소시엄으로1만5천원 시작  고가 4만원 300% 상승

인성정보 1천700원으로시작  고가 6천원 350%상승 인성정보 선반영  삼성재료노출 넘오룬상태

인포피아 지금부터시작  1만3천출발 내일부터 3만원까지점상  22일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선정시 5만원

향후 삼성인수시 10만원  유통주식 고작 7백만주 유통물량업네요  

수십조원 전세계 스마트케어 선점을위해  정부에서 세계최대 스마트케어 발족

삼성전자 SKT 인포피아  손잡고  스마트케어컨소시엄결성

삼성전자에서  인포피아와 공동사업배경

혈당측정기와 바이오센서, 병원용 정밀 혈당측정기 HbA1c 측정기 분야 국내1위기업

전세계선점위한필수조건美FDA 승인품목 48품목획득 국내美FDA 승인제품 국내1위

콜레스테롤측정기세계2번째 美FDA 승인획득

국내최초미국의 5개 주정부(NC, SC, KS, OH, PA)의 입찰에 성공기업

미국은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 등 4대 메이저 기업들이 경쟁하는 혈당측정 분야의 최대시장으로 인포피아의 제품이 이들 거대 기업들을 물리치고 주정부 입찰을 따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혈액진단분야 전문기업인 ㈜인포피아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측정기 국내 첫 개발성공

삼성전자가 수십조원 전세계 스마트케어 선점을위해 인포피아 손잡은이유랍니다

ㅣ긴급속보]방금나온 삼성전자 와 인포피아손잡고스마트케어컨소시엄결성  서울경제기사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삼성-LG "자존심 대결"

 

삼성전자와혈당측정기와 바이오센서, 병원용 정밀 혈당측정기 HbA1c 측정기 분야 국내1위기업

인포피아 손잡고 컨소시엄 구성해 신청서류제출완료


각각 지자체 포함 컨소시엄 구성해 신청
23일 평가위 열어 최종 사업자 선정키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시장의 유비쿼터스 헬스(U헬스) 분야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이번 경쟁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충청북도, 대구광역시 등의 지방자치단체도 한편을 이뤄 힘을 쏟고 있어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

16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접수를 마감한 정부의 스마트케어(U헬스+건강관리) 시범사업자 모집에 삼성전자 컨소시엄과 LG전자 컨소시엄 등 두 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ㆍ인성정보ㆍ인포피아ㆍ고양시ㆍ충북 등이 참여했고 LG전자 컨소시엄은 LG텔레콤ㆍLG생명과학ㆍ대구와 중소기업 두 곳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케어란 지속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원격 관리ㆍ모니터링하고 환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교육ㆍ질환관리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 의료 서비스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U헬스 분야 시범 임상시험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만성질환자 1만명에게 제공되며 U헬스서비스의 안전성ㆍ효과 등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당초 정부는 신청 사업자가 많을 경우 복수사업자 선정도 고려했지만 양 컨소시엄만 신청함에 따라 한 곳만 시범사업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신청한 두 곳 모두 선정하기 힘든 측면도 있고 효율성 등을 감안할 때 한 곳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오는 23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시범사업자를 채택할 예정이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는 삼성ㆍLG 중 한 곳을 떨어뜨려야 해 고민이 커지게 됐다.


시장에서는 일찌감치 사전준비를 시작한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컨소시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에 관심을 둔 삼성전자는 의료기기에 관한 특허만도 200여개에 달할 정도로 차분히 준비해왔다. SK텔레콤 역시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 팩토리 등 유사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이 삼성전자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이에 대응하는 LG전자 컨소시엄의 경우 LG텔레콤ㆍLG생명과학 등 관련 계열사가 전략적으로 합심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자 선정에서는 지자체들의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지자체의 경우 정부의 시범사업을 잡을 경우 관련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봐 큰 실적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당초 시범사업자를 선정한 뒤 시범지역을 선정하려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사업자 컨소시엄에 지자체도 포함시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자체 입장에서는 정부의 시범사업을 따낼 경우 명분을 살릴 수 있어 과도하게 매달리는 상황"이라며 "삼성과 LG 간 경쟁에 지자체도 가세해 결과를 속단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입력시간 : 2010/02/16 17:24:56 수정시간 : 2010/02/16 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