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전쟁 최대수혜주

세계각국 희토류 주가 뜀박질

첨단산업 비타민 ‘희토류’ 확보 비상

우리나라가 희토류 등 희귀 금속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희귀 금속, ‘직접 개발’ 방식으로 전환=정부는 국제적인 ‘자원 무기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희소 금속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희토류 등 해외 광물자원을 확보하는 데 있어 민·관 공동의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추진키로 했다. 또 해외 희귀금속 광산 인수 및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 등 그동안 비축 위주의 광물 확보 정책을 ‘직접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폐광이 된 국내 희소 금속 광산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벌여 다시 채광에 나서는 한편 현재 3t 수준인 디스프로슘(희토류)의 국내 비축량을 2016년까지 1164t으로 늘리기로 했다.

세계각국 속속 개발 채비

광산채굴 필수장비 전문업체 수산중공업

파나마 2010 전시회참가 2010,09,20

생산제품 70%, 70여개국에 수출 하는 수산중공업 젓박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