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 대선/총선 필수정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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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매력과 향후 정부의 계획

철도는 1인 1km 수송시 승용차에 비해 약 1/6에 불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화물 1km 수송시에는 화물 자동차 대비 1/13에 불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제반 구조를 바로잡고 지역갈등을 해소해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과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대규모의 물류 및 인적 수송이 가능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매력이 있다.
향후 전국 단위의 사회간접자본(SOC) 비용이 지출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규노선을 개발한다는 소식으로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020년까지 철도망 5000Km를 구축할 계획으로 10년안에 영업거리를 1700km가량 늘리겠다고 밝히며 향후 철도산업이 녹색 교통망의 핵심이 될 것으로판단된다.

국토해양부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략

철도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교통수단으로 녹색 교토앙 확충에 대한 수혜주로 부각된다. 더군다나 정부는 2012년까지 녹색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 4대강 사업 다음으로 많은 자금인 11.1조원 중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을 위해 9.7조원의 예산을 배정해 놓고 있어 철도부문의 시장확대와 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된다
철도는 초광역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ㅁ' 자형 고속화 철도망 구축계획을 가지고있으며, 경기도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건설 계획, 경남 및 호남 고속철도 조기 완공은 철도 관련주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국토해양부가 2011년 GTX 사업 추진 본격화 의지를 밝혔고 GTX가 2011년도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 포함된 만큼 올해 GTX 추진이 원할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