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마이스코] 조선업계 빅4 “수주가뭄 단숨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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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빅4 “수주가뭄 단숨에 해결”

해양플랜트 60조 수주...사상최대 약 8시간전, 한국경제신문

 

조선업계 빅4 "수주가뭄 단숨에 해결" 파이낸셜뉴스 2009년 07월 29일(수) 오후 05:50

조선업계가 올해 들어 ,,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하반기 대규모 수주 대박'을 노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들의 자원개발용 플랜트 발주물량을 따내 ‘수주가뭄’ 해갈에 나서고 있다. 자원개발용 플랜트는 올 초부터 계속되는 화물운반용 선박 수주의 부진을 해소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열더치셸 프로젝트 이외에 올해 하반기에는 굵직한 해양플랜트 수주건이 여러 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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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마이스코의 해양플랜트 산업ㅡ

플랜트산업의 부품 및 기자재로서의 자유형단조제품은 발전소 등의 동력 터빈 및 열교환기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플랜트의 경우에는 고온에 대한 내열성이 우수하며, 각종 화학반응에 잘 반응하지 않는 고도의 기술적인 자유단조제품이 사용되며, 세계적인 청정에너지의 사용증가에 따른 해양 담수 플랜트의 경우는 마모에 대하여 잘 견뎌내야 하는 고도의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한 자유단조제품이 요구됩니다 

 

플랜트 산업의 특성상 열과 마모에 강하고 화학반응에 민감하지 않는 자유단조제품은 타 전방산업에 사용되는 단조품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이 축적된 제품이자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주 사용되는 재질면에서도 비교적 타 전방산업에 비해 합금강이나 스테인레스강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마이스코의 2009년 1분기까지의 제품 [2009년 1분기ㅡ플랜트(53%)ㅡ조선해양(23%)ㅡ발전(20%)] 매출현항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랜트 부분의 매출 실적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발전과 조선 해양부분도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당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플랜트 부분의 제품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2009년 1분기 기준으로 53%로 다소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나, 발전 및 조선해양 부문의 매출의 절대량은 일정 수준을 이루고 있어, 특정 제품의 수요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변동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마이스코는 자유형 단조제품을 생산하여 산업기계 기초설비, 석유 화학 PLANT, 조선, 발전설비, 원자력 및 풍력 등 대체에너지 설비, 군수산업 등 산업전반에 부품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출채권 회수기간은 약 3개월 이하입니다.  판매 최종소비자와 협의에 따라 결제.

 

마이스코는 200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영본산에 신규 공장을 건설을 진행 중 입니다.게다가, 프레스 설비의 용량 확장을 통한 생산능력 증설 위하여 2009년 가동 계획으로 8,000톤 규모의 프레스을 독일로부터 이미 도입완료하여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며, 풍력발전산업 관련 제품 양산을 위한 φ5,500의 Ring Rolling Mill,가열로 3기 등 설비 증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당사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는 태웅, 평산 등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전통적 전방산업인 플랜트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풍력 및 원자력 발전시장의 성장에 대비한 선투자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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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경제 | 2009.07.13 (월) 오후 12:00 관계자 "증권사의 설명대로 신규 설비투자가 본격가동되면 태웅과 현진과 엇비슷한 정도로 생산능력으로 확장된다" "설비가 가동되면 매출 급격하게 늘어 날 것"라고 했다.

조선업계 빅4 “수주가뭄 단숨에 해결”

[파이낸셜뉴스] 2009년 07월 29일(수) 오후 05:50

조선업계가 올해 들어 ‘수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 선박 건조 대신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하반기 대규모 수주 ‘대박’을 노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들의 자원개발용 플랜트 발주물량을 따내 ‘수주가뭄’ 해갈에 나서고 있다. 자원개발용 플랜트는 올 초부터 계속되는 화물운반용 선박 수주의 부진을 해소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로부터 전 세계 조선·해양 역사상 최대 금액인 500억달러 수준의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생산·저장설비(LNG-FPSO)를 향후 15년간 장기 수주하는 대박을 터트리며 ‘수주 가뭄’을 말끔히 해소했다.

LNG-FPSO의 경우 배 한 척당 가격이 50억달러(6조원)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이 6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숨에 반기 매출을 일거에 달성한 셈이 된다. 로열더치셸 프로젝트 이외에 올해 하반기에는 굵직한 해양플랜트 수주건이 여러 건 기다리고 있다.

조선업계 ‘빅4’인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STX조선해양이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은 호주와 브라질 지역에서 진행되는 자원개발용 플랜트 설비 수주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에서 발주를 추진 중인 300억∼420억달러에 이르는 대형 자원개발 플랜트(원유시추용 드릴십·반잠수 시추선)는 벌써부터 수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페트로브라스는 유전 개발에 필요한 해저 시추선 등의 발주 규모는 57척, 4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페트로브라스는 하반기에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드릴링리그) 7척에 대한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STX 관계자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가 하반기에 발주할 세계 최대 규모 해양설비 및 시추선 사업을 두고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수주전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나눠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플랜트 설비 사업 규모가 320억달러에 이르는 호주 고르곤 지역 가스 개발 프로젝트도 하반기 중에 윤곽을 드러낸다. 이 프로젝트에는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호주 고르곤 가스 개발에 국내 주요 조선사가 대거 입찰한 상태로 기대감이 높다”면서 “고르곤 가스전은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 플랜트를 짓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사들은 석유와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해저 광물 등 각종 친환경 자원 발굴설비의 수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태양광·풍력·LNG-FPSO 분야를 집중 육성 중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LNG-FPSO, 쇄빙유조선 등 해양특수선 부문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며 해상용 풍력 발전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도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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