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사상최대실적기록-주가1/3수준-올매출폭발적성장!

이라이콤, 4분기 매출폭발…고객 다각화 주효

영업익 전년비 2배 웃돌 듯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국내 휴대폰 부품 기업 중 이라이콤이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라이콤은 지난해 매출액 4600억원, 영업익 290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매출액은 60%, 영업익은 120% 이상 확대된 사상 최대실적을 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실적 바탕에는 고객다각화 전략이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지난 2010년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공급물량이 전체 매출에 54%에 달했던 이라이콤은 지난해 SMD의 공급물량을 절반인 25% 가량으로 축소시키고 대신 글로벌 공급선이 많은 LG디스플레이에 공급을 2010년 대비 16% 이상 늘렸다.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선두업체들의 공급이 많은 LG디스플레이로 시장다각화를 추진해 성공적인 안착을 가져왔다.

이로써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삼성과 애플을 고객으로 두고 태블릿PC는 삼성과 아마존 등이 고객인 이라이콤은 모바일 시장에서 선두업체의 순위 뒤바뀜이 일어나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로 탈바꿈 시켰다.

지난해 아마존의 킨들파이어라는 실적카드를 움켜쥔 이라이콤은 공급되는 백라이트 유니트(BLU)의 비중이 가장 많다. 이라이콤은 지난해 3분기에만 BLU 약 90만대 분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으로는 약 80억원을 기록하면서 3분기 매출(1342억원)의 대비 5.9%에 달하는 공급선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던 LG전자가 3분기에 첫선을 보인 옵티머스LTE를 등에 업고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LTE모델을 제치고 국내 최다 판매량을 달리면서 이라이콤도 동반수혜를 입게 됐다.

옵티머스 LTE는 국내 통신사 판매량만 56만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말 미국 AT & T에 공급을 시작했고 이달에는 미국 내 다른 메이저 통신사에도 공급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판매 돌풍도 이어갈 전망이어서 이라이콤의 실적 확대에도 큰 몫을 차지할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라이콤은 IFRS 별도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은 1342억, 영업이익은 110억을 달성했는데 영업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웃돌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신제품에 탑재되는 BLU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또 다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1위 백라이트(BLU · LCD 광원 부품) 제조기업

*시장점유율-국내1위, 전세계3위기업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기기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
*아이폰, 갤럭시탭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유니트(BLU) 공급업체

*기존 아이폰의 50%, 갤럭시탭,갤럭시S의 전체 물량에 공급

*세계1위 아마존 e북 킨들파이어에 BLU 부품공급시작!

*국내최초로 작년9월부터 세계1위 e북 기업 미국 아마존에 e북 신제품에

 장착할 BLU 전격적공급시작-연매출 50조원달성 기업-폭발적성장기대!

*아마존 신제품 e북 "킨들 파이어 폭발적 판매중!
*2011년,2012년 폭발적 매출,이익성장 예상

*올실적대비 주가 PER 3.1배수준-코스닥평균PER 15배에 1/4수준!

*주식수: 12,000,000주(대주주지분 63.55% -7,740,000주)

              유통주식수 420만주!

*현 싯가총액: 1,600억원 (2011년 예상실적대비 적정싯가총액 4,500억)

 

 

★이라이콤 실적추이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매출        2,893억    2,883억    4,600억   6,000억이상

영업이익       96억      108억       290억     400억이상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