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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 ★★초저평가 현대중공업2대 주주로 등급★★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장마가 장기화되면서 도로 유실 등으로 구멍이 생기는 포트홀이 골칫거리"라며 "각 도시마다 장마철 이후 아스팔트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매출 80%가 아스팔트 도로 원료인 아스콘을 혼합해 생산하는 설비에서 발생해 관련 수혜가 전망된다"며 "테마주로 편입된 방산 관련 매출은 2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페코가 삼익악기의 지분 16%를 보유해 관련 모멘텀 및 전일 현대중공업 자금으로 파악되는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연간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발생해 현재 시총 400억원은 저평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