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토필드. 신규사업을 추진하던지 원가개선 노력하던지 ...

토필드가 유난이도 동종업계에 비하여 힘을 못쓰고 있는 모습이다. 대부분 경기회복에 의하여 실적 회복도 이어지지만 유난이도 토필드만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일부 주주들은 대주주가 저가 매집을 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경영을 무성의하게 하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상태이다. 그이유는 그만큼 토필드가 능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토필드가 이 국면을 극복하려 한다면 신규사업 또는 원가개선 노력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신사업을 한다면 전자부품 사업을 진출하는 방향도 좋다는 판단이다. 실적은 나쁘지만 재무상의 신사업 진출 능력은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매출이 그다지 낮지 않기 때문에 원가개선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판단이다. 때문에 매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도 흑자만이라도 유지하는 것이 주가 상승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토필드가 올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카드를 내거느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흑자 전환 또는 신규사업 진출 여부를 놓고 투자 포인트로 잡으면 된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