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 경남제약 6월1일 주력 레모나 10%가격인상 실적호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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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61일 주력제품인 레모나 10%가격

인상으로 실적대폭 호전기대

 

경남제약이 61일부터 주력제품인 레모나 제품을 10%인상하기로 결정함

 

이에따라 경남제약은 주력 품목인 레모나에 대한 가격 인상을 거래 도매에 통보했다.

레모나는 전품목들이 5~10% 수준 오른다. 70호 기준 기존 출고가가 9000원대에서 1만원대로 오르게 되는 셈이다.

 

다만 경남제약은 레모나의 경우 기존 품목들이 재고로 남아있는 상태로 리뉴얼된 품목들은 아직 출하되지 않아 기존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가격 인상 사유는 디자인 변경을 비롯한 리뉴얼,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최근 몇년간 경제사정의 변화 등이다.

 

이에따라 경남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6월부터 주력제품인 레모나의 가격인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더욱 개선돼 본격적인 실적호전섹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제약은 1사분기에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제약업 전반이 불황인 와중에 경남제약(053950)의 흑자전환 실적 발표호전세는 하반기에 더욱 호전될것으로 보인다.

 

경남제약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한 10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 6000만원, 2 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주력 제품인 레모나와 자하생력에 대한 광고효과에 따른 매출증대와 판관비 절감 등의 손익구조개선 노력,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작업 등의 노력이 실적개선 및 흑자전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경남제약은 판관비율을 전년동기 47.9%에서 이번 분기 34.4% 13.5%를 절감했고, 부채비율 또한 전기 말 기준 355%에서 당기 275%까지 낮추는 등 손익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2분기부터 본격 시행된 약가 인하로 제약사들의 실적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남제약의 실적 개선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경남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사로 약가 인하 리스크로부터 비껴나 있어 향후 상대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아이유를 모델로 한 레모나와 이승연을 모델로 한 자하생력 등 주력제품의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손익구조 기조가 지속된다면 올 한해는 확실히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가 물어본 주식담당자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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