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후 매출 1조 될수 있는 쓸어담아야 할 가치주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올해 중국 비즈니스로 매출 2000억원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에 「베이직하우스」를

 

비롯해 「마인드브릿지」 남성과 여성, 남성복 「아임데이빗」까지 총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지난해 1000억 고

 

지를 돌파한데 이어 100% 신장세와 함께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중국에 진

 

 

출, 단 4년만의 일이다. 이 매출이 달성된다면 한국기업으로는 이랜드에 이어 2번째지만 성장세로 볼 때 가장 빠른 페이스

 

다.

 

실판가 기준 2500억원이 예상되는 국내 비즈니스와 합산할 경우 실질적으로 총 4500억원의 외형이 실현되는 셈이다. 내년

 

에는 한국과 중국을 합쳐 소비자가 기준 총 7500억원의 물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에 여성복 「볼」을 런칭할 계획으로

 

현지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매출도 매출이지만 20%에 가까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것도 고무적이다. 3년만에 현지에서 누계 손익분기점을 돌파

 

한 이 회사는 중국진출 5년전부터 판매지사를 설립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현지 문화에 익숙한 직원들로

 

해외지사를 꾸려감으로써 문화충돌의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도 중국 비즈니스 성공에 한몫했다.

 

지난 2005년 34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06년 200억원, 2007년 420억원, 2008년 1000억원, 올해 2000억원 달성전망이

 

밝은 이 회사는 중국에서 매년 100% 이상의 매출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