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아로마소프트는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이통사에 안드로이드 운영체계(0S) 기반의 플랫폼 공급을 준비 중”이라며 “몇 달 전 용역을 받아 개발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로 내년 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초기 용역매출은 소규모로 발생할 것이나, 한 번 공급된 플랫폼은 해당 단말기 대당 로열티가 지급되기 때문에 아로마소프트의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며 “초기 용역매출은 소규모로 발생할 것이나, 한번 공급된 플랫폼은 해당 단말기 대당 로열티가 지급되기 때문에 아로마소프트의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국내 세트업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 출시를 다수 계획하고 있어 아로마소프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화증권은 국내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모바일용 0S에서 안드로이드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판단이다.

더구나 안드로이드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는 달리 특허 걱정 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이런 장점을 앞세워, 세계 스마트폰 0S시장에서 출시 1년이 채 안돼 4%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아로마소프트

2010년 상반기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기반의 플랫폼 공급으로 막대한 로열티 수입발생

말레이지아 팜농장 540만평 탄소배출권 획득 가시화

안드로이드폰 차기버전 공개 : 2010.5.19-20

<<팜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