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 세계 최초 스마트폰 플렉서블 OLED 패널 양산(젖박 대박주)

'

 

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스마트폰 플렉서블 OLED 패널개발생산  

세계 최초로 플렉서블 OLED 적용. 6인치로 OLED 스마트폰 최대 크기
플라스틱 기반의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 구현
곡면이 주는 몰입감과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의 모바일폰 시대 열 듯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폰용 플렉서블(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에 돌입하며, TV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선도적인 OLE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한상범)는 7일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HIS 디스플레이뱅크는 전세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6년 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2019년이 되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라인 투자 돌입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 등 협력사에 3.5세대 플렉서블 OLED 장비 발주 시작)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시작했다.

플렉서블 OLED는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 소위 '두루마리 디스플레이'라고도 불린다. 앞으로 플렉시블 OLED 제조라인에 장비를 반입하고 연말까지 양산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3.5세대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730㎜와 460㎜ 크기인 기판을 다루는 제조공정으로 이 기판을 일정하게 잘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10인치 이하 중소형 모바일기기에 쓰이는 OLED를 만든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아바코등 협력사가 현재까지 LG디스플레이 파주 3.5세대 플렉서블 OLED 제조라인에 들어갈 장비를 수주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아바코는 OLED가 습기와 공기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리와 플라스틱 등을 얇게 입히는 봉지증착장비(인캡슐레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기판 재료로 활용해 자유자제로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OLED를 제조하는 공장(E2라인)을 시험생산라인(파일럿라인) 형태로 지난해 파주사업장 내 구축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가 LCD에 이어 OLED 사업을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 LIG에이디피, 탑엔지니어링, 신성ENG, 신성FA, 케이맥 등 OLED장비에서 협력하는 회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지식경제부 미래선도기술개발 사업자 선정

 

-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 인쇄전자 분야 사업단 선정 -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아바코, 피엑스디 등(붙임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