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가 3분기 적자지만 적자폭이 감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도시가스사들의 적자기간에 해당하는데 올해는 대부분 도시가스사들이 흑자전환 했거나 적자폭 축소에 나서고 있다.

도시가스사들의 최근 요금책정에서 동결 또는 인하한 것을 감안하면 나쁜 실적이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3분기 부터 부피에서 열 방식으로 요금체계 전환으로 인한 이익개선 기대감과 바이오가스 혼합사용 정책 효과로 이익개선이 이루어질수 있는 여건이었다는 점에서 보면 도시가스 사업 특성상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앞으로 다가올 성수기인 4분기의 실적증가 기대감을 고려한다고 하면 올해 전체 도시가스 사들은 사상최고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는 기업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실적이라는 것은 주가와 상관관계를 가져야지 절대적 접근으로 놓고 보면 투자를 할수 없게 된다.

이를 고려하면 고배당과 절대저평가를 고려한다고 하면 가스주들의 대안이 될만한 업종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