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이 개성공단 매입과 교복을 입찰방식으로 전환한다는 방침들이 부담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 상승시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개성공단 비용이 약 100억 규모로 자기자본의 약 20% 수준에 있어 지금의 상황에서는 리스크로 작용할수 밖에 없고 향후 입찰방식으로 가격경쟁에 의한 수익성 하락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고 보면 지금과 같이 주가상승은 차익실현의 기회가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상승시 차익실현을 하고 일정기간 모니터링 기간으로 놓고 위 두가지 사안이 어떤 결과를 주는가의 여부에 따라서 차후적인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다음달이 배당결산일인데 주가가 상승함으로서 배당수익 하락과 배당락에 따른 매물 가능성을 판단한다고 하면 매도의 시점은 결산일을 직후로 하여 타이밍으로 잡아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