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 - ★ 에코델타시티 + 고속철도 대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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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산업

 

부산에 위치한 레미콘 회사 부산산업

3분기 까지 영업이익 69억인 주식의

시가총액이 196억에 불과한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부산산업의 자회사 태명실업은

국내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의 콘크리트철도 침목 회사입니다.

 

 

5개 친수구역사업 속도 제각각..대전·구리, 심의조차 통과 못해

파이낸셜뉴스

2013-12-22 17:40기사수정 2013-12-22 17:40

6000억 순익 예상되는 부산,내년 사업 착공 가능할 듯
나주·부여, 마지막 관문 남아
부산 에코델타시티 시범단지를 비롯해 대전 갑천지구, 전남 나주 노안지구, 충남 부여 규암지구, 경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 등 총 5곳에서 진행 중인 친수구역 사업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소규모인 나주와 부여의 경우 사업 진행 속도가 원만한 편이지만 개발 순이익이 나주와 부여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과 구리는 사업 진행 속도가 아직 초기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친수구역 사업은 4대강 등 국가하천 2㎞ 이내 지역에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와 상업, 산업, 문화, 관광, 레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4대강 사업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내년 착공

현재 계획돼 있는 5곳의 친수구역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와 친수구역조성위원회(친수위) 심의 절차가 모두 끝났으며 사업실시 계획을 놓고 현재 국토부와 환경부가 협의 중으로 사업시행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지역 환경단체 등이 반발하면서 고비를 맞기도 했지만 환경부 등 부처 협의가 끝나면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고 내년도 사업 착공에 문제가 없다는 것.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총 사업비는 5조4386억원, 부지 면적은 총 1188만5000㎡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1130만5000㎡)와 비슷한 규모다. 오는 2018년까지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수공은 약 6000억원의 개발 순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전망이다.
총 사업비 112억원을 투입해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나주, 124억원의 사업비로 11만3000㎡ 규모로 조성되는 부여는 현재 중도위 심의가 끝났고 친수위 심의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친수위 심의를 통해 친수구역 지구지정 고시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지구지정 고시는 친수위 심의를 통과해야 하지만 친수위는 국토부 자체 심의여서 교수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중도위보다는 지구지정 고시 여부가 까다롭지 않은 편으로 알려졌다.

■대전, 구리, 심의 통과 불발

반면 85만6000㎡ 규모로 총 사업비 4973억원이 투입되는 대전과 172만1000㎡ 부지에 2조1195억원이 투입되는 구리 친수구역의 경우 사업 진행이 더딘 편이다. 2개 친수구역은 지난 19일 중도위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중도위는 내년 2월께나 열릴 전망이어서 2개 친수구역 사업진행이 늦춰질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무부처로서 5개 친수구역 순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진 과정에서 시민단체나 환경단체 등 의견 수렴은 물론 관계부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델타시티' 실시계획안 내년 2월 확정
부산일보 2013-11-21 [10:58:52] | 수정시간: 2013-11-22 [08:00:07]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대 서낙동강과 평강천, 맥도강 등 3개의 강을 활용한 수변 문화·레저도시인 에코델타시티 실시계획안(조감도)이 내년 2월께 확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시가 지난 9월 초 제출한 실시계획안을 한 달여 동안 검토한 뒤 지난달 중순 관련 부처에 이를 넘겼다.

21일 부산시와 국토부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실시계획안이 지난달 환경부·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재청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됐다.

내년 1월말까지 부처별 수정·보완 작업
친수구역조성위원회 2월 중 심의 후 결정
수변 문화·관광·레저시설 들어설 듯

각 부처는 이에 대해 미흡한 부분의 보충과 변경 등 수정 작업을 진행해 내년 1월 말까지 부처별 요구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각 부처별 요구안은 내년 2월 중 국토부의 친수구역조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실시계획이 확정되면 토지 보상이 시작되고 부지 조성 공사를 할 수 있다.

부산시와 수자원공사가 제출한 실시계획안에 따르면 서낙동강·맥도강·평강천 등 3개 강에 둘러싸인 에코델타시티에는 다양한 수변 문화·관광·레저시설이 들어선다. 3개 강이 만나는 세물머리 문화특화 지구에는 96만㎡ 부지에 스포츠레저 시설, 명품아웃렛, 박물관, 예술촌, 스포츠단지 등을 포함한 문화와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국내 최대 자연형 뱃길, 마리나 시설, 요트정박형 전원단지, 카누·카약 체험시설 및 수변캠핑장, 리버워크(river walk)형 업무·상업시설도 들어선다.

환경보전 대책으로 하루 4만 1천㎥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주요 철새도래지의 원형보전 또는 복원으로 조류공원(63만 6천㎡)을 조성해 서식처와 먹이터도 제공한다.

한편, 부산시와 수자원공사는 현재 에코델타시티 사업 추진을 놓고 일부 주민들과 보상 갈등을 겪고 있다.
 
 

-. 레미콘 사업부문(부산산업(주))

-. 콘크리트침목 사업부문((주)태명실업)
-. 세그멘트 사업부문((주)태명실업)
-. 시멘트 지대 사업부문((주)태명실업)

-.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사업부문(티엠트랙시스템(유))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 콘크리트침목 사업부문((주)태명실업)

사업부문 제31기 분기 제30기 연간 제29기 연간
콘크리트침목 88% 80% 79%


*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연도별 발주계획대비 당사의 매출현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은 마. 영업개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다   음과 같습니다.

업   체 IS동서 제일산업 삼성산업
점유율 8% 3% 1%


-. 세그멘트 사업부문((주)태명실업)

사업부문 제31기 분기 제30기 연간 제29기 연간
세그멘트 95% 95% 90%


* 세그멘트시장 전체 발주량 중 당사 매출량을 집계해서 작성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   용은 마. 영업개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   체 IS동서
점유율 5%


-. 시멘트 지대 사업부문((주)태명실업)

사업부문 제31기 분기 제30기 연간 제29기 연간
시멘트 지대 52% 58% 58%


* 한국시멘트협회 국내 생산 및 출하통계를 기준으로 포장시멘트 출하량을 환산하여   당사 매출수량과 비교 산출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 영업개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   체 (주)부인산업 (주)금풍 (주)덕영산업 기타
점유율 16% 15% 8% 9%


-.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사업부문(티엠트랙시스템(유))

사업부문 제6기 분기 제5기 연간 제4기 연간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99% 100% 60%


*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연도별 발주계획대비 당사의 매출현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은 마. 영업개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 영업개황

 

-. 레미콘 사업부문(부산산업(주))
   
당사가 소재한 서부산권의 대규모 주거단지 및 산업단지의 조성사업 등에 힘입어  레미콘 출하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당분기말 매출실적은 전년 동기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시멘트단가 인상철회 및 지속적인 영업력 강화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인한 수익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한 1,368백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콘크리트침목 사업부문((주)태명실업)

   호남고속철도 1단계 궤도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201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44억원을 실현했습니다. 전년 동기대비 190% 상승한 실적입니다. 고속철도 시장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레일원사와 기술제휴로 생산라인을 신설한 당사의 선제적 경영전략이 적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고속철도사업 신설구간은 대전ㆍ대구 도심, 인천지하철 구간이 진행 중이고 착공 예정 구간으로는 소사~ 원시, 원주~강릉 구간이 있습니다. 철도사업 정책방향이 고속철도 수혜지역 증대 ' 와 ' 철도 운영의 효율성 개선 '으로 정해짐에 따라 고속철도침목과 같은 고부가가치 침목시장의 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철도 토목  전체 예산은 줄었으나 고속철도 국책사업 편성액이 대폭 증가해 시장의 전망은 양호합니다. 개환용 침목 시장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재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은 유지될 것입니다. 한국철도공사와 기술협력으로 개발하는 다지형 침목은 수년 내에 상용화될 것이며 철도설계심의위원회에서 적격 평가를 받은 포장 궤도용광폭 침목(당사 특허제품)은 납품될 것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 기술 연구원과의 우호적인 관계도 지속적인 증수증익의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 세그멘트 사업부문((주)태명실업)


   최근 터널 굴착공법에 지반의 안전성과 터널 내ㆍ외벽의 견고함을 강화한 쉴드공법 시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그멘트는 쉴드 굴착공법의 기초 핵심자재로서 현재 지하철, 전력구, 가스관 터널시공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터널 공사로 진행되는 국가 기반시설 부문도 세그멘트 시장의 영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당사는 서울지하철 7호선, 9호선, 인천신공항철도, 전국 전력간선 지중화공사 현장의 대표 납품업체로서 터널 세그멘트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품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적시납품으로 유명 토목업체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FRC 세그멘트와 해저터널 세그멘트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로 수익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FRC 세그멘트는 강남 전력구 일부 구간에 시범적으로 시공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이연되었던 공사구간의 굴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2013년 3분기 현재 전년 동기대비 320% 매출증대를 실현하였으며 부전~마산 복선 전철화 사업, 장림~진해 및 거제~진해 가스관로 공사, 수도권 서부지역 전력구 납품으로 예년 매출수준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시멘트 지대 사업부문((주)태명실업)

   최근 건설경기 하강의 여파로 시멘트 및 건조몰탈 수요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2013년 3분기 매출실적 또한, 전년 동기대비 26% 감소했습니다. 주된 수요처인 양회업계의 실적도 저조한 상황입니다. 당사는 열악한 시장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대 공장조직을 개편하였고 노후화된 생산설비를 매각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현재 급변하는 시멘트 지대산업이 안정기에 접어들 경우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사업부문(티엠트랙시스템(유))

  호남고속철도 1단계 궤도공사 사업이 추진되며 콘크리트침목(고속철도)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2013년 3분기 누적 매출 242억원을 달성  했습니다. 고속철도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레일원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라인을 신설한 당사의 선제적 경영전략이 적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의 경우, 당사가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되는 수도권 고속철도 신설사업, 대전ㆍ대구 도심구간 고속철도 증설사업으로 다년간 시장수요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