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 - AAA 어이없는 주가(퍼온글) 연구대상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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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은 지난 3년간 총 235억원(2010 67억원, 2011 95억원, 2012 73억원)

세후 당기순이익이 발생했고,

55억원을 배당하여 잉여금 증가로 자기자본이 18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3년간 주가변동이 없어서 시가총액은 3년전과 동일한 470억원에 불과합니다.

배당을 실시하고도 이익이 180억원 정도가 추가로 회사에 유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그대로인 셈입니다.

 

금강철강의 자기자본은 표면상 907억원이나,

부동산을 재평가 하지 않아서 공시지가 기준으로 차익 200억원 정도가

이익으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200억원을 포함할 경우에 자기자본은 약 1,100원입니다.

그런데도 시가총액은 470억원이니 PBR 0.42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평균이익이 78억원인데, 시가총액은 470억원으로

매년 이익이 시가총액의 17%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ER 6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주가는 3년전과 동일한 가격인 2,500원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주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