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 2014년 사물인터넷의 해 전고점 돌파 2000조 시장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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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이젠 모바일쇼"…웨어러블·사물인터넷 삼킨 가전박람회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2013-12-26 11:35:38수정2013-12-26 11:35:38
    내달 7일 개막 미리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 풍경

삼성-LG-소니-구글-애플, 2014년 '웨어러블' 손목 전쟁
가전-자동차에 녹아드는 '스마트'…사물인터넷 시대로


[ 김민성 기자 ] '웨어러블(Wearable)'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를 장식할 양대 키워드다.

CES는 가전제품 전시에 방점을 둔 세계 최대 IT박람회였다. 그간 주인공도 단연 'TV'. 'TV쇼'라고도 불리던 CES가 올해 '모바일쇼'로 외투를 갈아입는다. 세계적 가전 기업들이 스마트폰 기술력을 앞세워 모바일 접목 전시공간을 대폭 늘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ES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기업들은 모바일 관련 최신작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달 뒤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 CES는 가전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중심 축을 확대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2014년은 웨어러블 기기의 해"라고 CNBC, 가트너 등 외신도 입을 모을만큼 가전과 모바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몸이기 때문이다.

■ 삼성-LG-소니-구글-애플, 2014년 '웨어러블' 손목 전쟁

모바일 전시 축 핵심은 '웨어러블'이다. CES 2014는 입는 컴퓨터, '웨어러블(Wearable)' 기술의 상용화 현주소를 가늠케하는 첫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진= 다양한 스마트워치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 아디다스의 '마이코치 스마트 런', 퀄컴 '토크(Toq).
트렌드는 '손목시계'가 계속 이어간다.

'갤럭시 기어'로 스마트 손목시계(워치) 시대를 연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 후속 제품을 선보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시장 및 소비자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평가를 받은 기어의 문제점을 보완한 후속작을 선제적으로 선보일지 관심이다.

신작 공개가 점쳐지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스마트 워치 시장의 선도자라는 점을 각인시키고자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삼성은 이미 '기어' 시리즈에 스마트폰과는 다른 신개념 라인업을 배치한다는 전략을 구사 중이다. 굳이 스마트 워치가 아니더라도 CES 2014가 새로운 확장 전략을 엿볼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LG전자도 스마트 워치를 개발 중이다. 가칭 'G 아치'. 외신 등에 따르면 CES가 아닌 내년 2월 MWC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G 아치'는 지난달 상표 출원이 확인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상하 곡면폰 'G플렉스'처럼 그 모형이 아치 형태로 휘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례대로라면 CES에서는 최신 가전제품을, 모바일 제품은 MWC가 공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전자 등의 CES 선제 공개에 대비, LG도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일본 소니의 '스마트워치', 미국 페블 테크놀로지의 '페블', 미국 퀄컴의 '토크 워치' 구글의 '윔 스마트워치' 등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려있다. '스마트 워치' 경쟁에 불을 당겼지만 정작 실물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애플도 내년에는 '아이 워치(iWatch)'를 런칭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가 포문을 연 '손목 전쟁;에 2라운드 불꽃이 튈 전망이다.

■ 가전-자동차에 녹아드는 '스마트'…사물인터넷 시대로

'스마트'는 폰과 시계에 이어 가전과 자동차 영역으로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스마트 가전 핵심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CES 2014 개막 기조연설에 나서는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도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스마트 가전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역설할 예정이다.

CES 2014에서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TV 및 냉장고, 세탁기, 오븐, 로봇청소기 등이 서로 교감하는 초기적 '사물 인터넷' 적용 제품들이 주로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LG전자가 CES 2014에서 선보일 '홈챗' 기능.
LG전자는 CES에서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메신저와 스마트 가전을 결합한 '홈챗(HomeChat)' 서비스를 공개한다.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센터가 기획한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일상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명령 체계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원격 제어, 모니터링 및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홈챗'을 통해 영어 또는 한국어로 "로보킹, 청소는 언제 했어?"라고 물으면, 로보킹이 "오늘 아침 10시부터 11시까지 지그재그 모드로 청소를 완료했어요"라고 대답한다. LG전자는 내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오븐, 로보킹 등 스마트가전에 '홈챗'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글로벌화를 위해 명령 언어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중심 '가전 생태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TV 음성인식 능력을 강화하고, 손가락 움직임으로 채널 및 음량을 제어할 수 있는 '핑거 제스처' 기능을 CES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6일 스마트TV용 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개발용 도구인 SDK(Software Develop Kit) 5.0도 공개한다. 스마트TV와 연동하는 기기 범위를 크게 확대한 것이 기존 SDK 4.5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TV 앱을 이용해 실내 조명 및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카' 기술도 주목된다. 올초 CES 2013에 처음 참가한 자동차 업체들이 내년 CES에도 독자 부스를 마련 중이다. 국내 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크라이슬러, 포드, 마쯔다, 도요타 등 세계적 자동차 제조사 8개 기업이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자사 전기자동차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등이 시연될 예정이다.

 

 


 
교통·운송 분야도 '사물인터넷' 시대 맞는다

입력시간 | 2013.12.05 12:00 | 이승현 기자 leesh@

 

교통과 운송 분야에서도 ‘사물인터넷’(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자동차에 무선주파수인식(RFID)과 센서 등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시범사업들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 ‘IPv6’ 확산으로 일상 생활 사물들에도 IP가 부여될 경우 블루투스4.1을 활용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010으로 통합이유...급증하는 사물인터넷 준비위한 것

입력2013-12-02 08:07:19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통신업종에 대해 '010 번호전환'의 이유는 사물 간 통신(M2M) 수요에 맞춰 '01X'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래부는 급증한 M2M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다음해 1월부터 무선호출기(삐삐)의 식별번호였던 '012'를 사물통신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현재 M2M회선은 택시의 무선결제, 전력검침과정에서의 데이터 송수신, 버스위치정보 송신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M2M 통신은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M2M 통신은 타산업과 융합되는 사업영역(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 있므로 채택하는 산업이 늘어날수록 M2M 통신의 양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세대 인터넷, 1경6천조 가치 창출할 것”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2013.06.26 / PM 04:55

 


<올랜도(미국)=송주영 기자>“4세대 인터넷은 만물인터넷(IoE)이 될 것이다.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이 모두 인터넷으로 결합된 세상이다.”

시스코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오렌지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시스코라이브2013’에서 차세대 IT, 기술이 몰고 올 변화를 강조했다. 시스코가 제시한 IOE는 사람, 사물 등이 모두 연결해 서로 소통한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시스코라이브2013 행사 첫날 기조연설자로 나서 IoE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스코가 추산한 IoE의 금액으로 환산한 가치는 1조원의 1만배인 1경원을 넘어섰다. 시스코는 IoE가 전달하는 가치는 사회의 근간을 바꿀 만큼 파괴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챔버스 회장은 “IoE는 14조4천억달러(한화 1경6천조원)에 달하는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4세대 인터넷은 지금까지 나온 인터넷 기술 중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모다정보통신, 삼성전자 타이젠에 참여하나?

 


2013.11.12 (화) 오전 10:45

 


삼성전자가 내년 본격적인 타이젠 운영체제(OS)시대 개막을 예고하면서 구글과 애플로 양분된 모바일 OS 경쟁에서 삼성이 뛰어들었다.

업계에서는 모든 가전제품과 IT기기를 비롯해 자동차에도 적용가능한 타이젠은 사물지능통신(M2M)을 구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M2M관련 국내표준 특허를 비롯해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모다정보통신이 이번 삼성전자 타이젠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통신망별로 각각 개발해야 했던 M2M 모듈을 각종 단말에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한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모듈을 개발해 국내 표준 특허도 갖고 있다.

여기에 최근 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추진중인 KMI가 LTE-TDD로 유무선을 아우르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사물지능통신(M2M159) 등 기업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 역시 삼성전자와 모다정보통신의 타이젠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모다정보통신은 최근 사물지능통신(M2M)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기계 간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2M시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 "사물인터넷 기기 2020년 260억대에 이를 것"
최종수정 2013.12.16 10:39기사입력 2013.12.16 10:39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PC, 태블릿, 스마트폰을 제외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기가 2009년 9억 대에서 2020년에는 약 30배 증가한 260억 대에 이를 전망이다. 2020년 IoT 제품과 서비스 공급업체의 수익도 3000억 달러를 상회하며, 대부분 서비스 부문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창출되는 세계 경제적 부가가치는 1조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컨설팅 기관인 가트너 책임연구원인 피터 미들턴(Peter Middleton)은 "IoT는 여타의 연결 기기의 성장을 곧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다.

IoT 탑재 제품과 더불어 인터넷에 연결이 안된 ‘유령(ghost)’ 기기도 일반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IoT 기능이 탑재됐지만 연결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거나, IoT기능이 있지만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제품들이 ‘유령’ 기기에 해당된다.

기업도 IoT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전망이다. 첨단 의료 기기, 공장 자동화 센서와 산업 로봇 애플리케이션, 농작물 수확량 제고용 센서 모트, 자동차 센서와 도로 및 철도 교통, 수자원 공급, 송전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폭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될 것이다.

미들턴 책임연구원은 "프로세서 가격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2020년에 부품 가격이 현저히 하락해 인터넷 연결은 기본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제품 디자이너들이 지능형 제품에 내재된 인터넷 연결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IoT 기기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IoT는 하드웨어 자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및 사물과 관련된 정보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 가트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모두 IoT 공급업체로 분류하며, 2020년 IoT 공급업체들의 IoT 수익 증가분이 300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이 IoT 기술의 판매와 활용을 창출할 경제적 부가가치는 2020년에 전 부문에 걸쳐 1조 9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제조 (15%), 헬스케어 (15%), 보험 (11%) 등이 IoT 채택을 주도하는 수직 산업이다.

또한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입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보험 산업의 안전, 보안, 손실 예방을 개선시켜 줌과 동시에 IoT로 수집된 실시간 운전 데이터 기반의 보험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활성화 될 것이다. 은행, 증권 산업은 POS(point-of-sale) 단말기에 탑재된 모바일과 소액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IoT 혁신이 일어날 것이며, 물리적 보안 시스템 개선에도 IoT 투자자 늘 것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사람과 사물을 넘어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사물인터넷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해외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 분야에 뛰어드는 스타트업(신생 벤처)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오는 2020년 사물인터넷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1조9,000억달러로 추산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의 수도 300억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반도체 설계업체인 영국의 암(ARM)사와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회사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008년 국내 최초로 통합형 사물간 통신(M2M) 플랫폼을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자사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뫼비우스로 정하고 시장 개척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영국 암사는 지난 8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센시노드를 인수해 스마트 디바이스로 주변 사물을 연결하는 ‘엠베드 프로젝트’를 출범시키는 등 이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다. KT의 경우 2011년 맺은 한·중·일 통신분야 전략적 협력 협정을 최근 3년 연장했다.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일본 NTT도코모와 사물인터넷 관련 공동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정부도 사물인터넷 기반 대형 스마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 분야에 특화한 스타트업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글로벌 K-스타트업’ 행사에서 스마트 화분 ‘플랜티’를 개발한 엔씽(nThing)과 의료교육용 마네킹에 센서를 부착해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만든 ‘아이엠랩(I.M.LAB)’ 이 수상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업체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날 사물인터넷 표준 제정 연합체인 ‘올씬얼라이언스(All Seen Alliance)’가 리눅스 재단 주도하에 출범했다. 이 단체는 산업간 경계를 넘어 사물인터넷 표준을 정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LG전자, 퀄컴, 시스코, TP링크, 하이얼, 파나소닉, 샤프, 실리콘이미지, 디링크, HTC 등이 참여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모든 사물에 센서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주위의 사물-사람-공간을 무선 통신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이다.
 


내년 1월 LTE TDD 또는 와이브로용으로 2.5㎓대역 40㎒폭을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에는 △2023년까지 1㎓(기가헤르츠)폭 이상의 주파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방안 △LTE TDD(시분할 LTE)용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등에 대한 재활용 방안 △2015년경 공급예정인 210㎒폭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 등을 담았다.

미래부는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2월말까지 광개토플랜2.0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내년 1월 LTE TDD 또는 와이브로용으로 2.5㎓대역 40㎒폭을 추진한다.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이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해서다.

 

시장이 개폭락해도 모다는 재료가 있으니 이렇게 버티고 있는거다

물량 뺏기면 XXX된다

물량 간수 잘해라

전고점 7천냥 돌파했다

거래량 팍팍 터지는건 당연한 결과

매물 소화과정중....잘 하고 있는겨

오늘 종가상 7천냥만 안 깨면 상한가로 직행이다

물량 간수 잘 해라

날라간다

사물인터넷과 제4이동통신의 핵심 수혜주

젖박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