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에이디피 - 주가는 회사가 관심과비젼이 있어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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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젼이 너무도 큰 회사 그대 이름은 LIGADP

작년 매출 225억, 올해 예상 매출액 1500억, 사상 최대 실적 2010년 1900억

이런 실적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2020년 매출 2조라는 너무 큰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너무도 허황된 꿈은 아닐런지.........

꾸준한 매출과 순익을 올리는 회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출이 안정적이지도 못한 회사가 이런 장미빛 비젼을

제시 했으니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살만하다.

하지만 몇가지 희망은 있다.

첫번째 LCD장비를 넘어 영업 이익율이 높은 OLED 매출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LED 장비 기술도 이미

개발을 완료하고 수주 대기중이다.

두번째로 LIG그룹에서 회사 주력인 LIG손해보험을 이유가 어떻든 간에 눈물을 머금고 매각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남은 것은 LIG넥스원과 LIG에이디피.........앞으로 LIG그룹에서 이 두 그룹이 중심 기업이 될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 비젼을 제시할때는 충분한 가능성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는것으로 생각한다. 결코 이룰 수 없는 허황된

목표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 미래 비젼의 50%인 1조만 달성한다 해도 LIG에이디피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다.

12월 2일스몰캡리포트에서 에이디피 주식담당자인 이기웅 팀장이 1분정도 인터뷰한 내용을 알고 비로서 회사 비젼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LIG에이디피 최대주주 구자준 전 회장을 믿고 앞으로 7년 정기예금 들었다 생각하고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매출 1조만 달성된다면 올해 매출액의 7배 성장하는 것이고 아마도 주가는 3만원 이상이 될것이다.

첨부파일로 LIG에이디피 홈페이지에 있는 비젼을 사진 첨부 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연일 호재공시와 kbs9시 단독보도--

KBS 1TV 9시 뉴스

 

<앵커 멘트>

이 시간에도 쉴새없이 돌아가는 우리 산업계 현장을 보셨는데요.

이런 땀방울이 모여 부품 소재 분야에서의 일본 제품 의존도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친김에 7년 뒤에는 일본을 따라잡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반도체 기판을 매끄럽게 깎는 이 장비는 10년 전만 해도 일본이 독점했습니다.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이 장비를 한 중소기업이 국산화에 성공했고, 해외 수출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강찬호(엘아이지에이디피 상무) : "일본 장비보다 원가에 대한 경쟁력이 있고 성능 측면에서

동등한 정도의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둔 수입 대체 효과만 1년에 4500억 원, 또 지난 2010년 수출을 시작한 이후 3년 만에

수출액 1억 달러로 중국과 대만 시장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자동차와 휴대폰 관련 국내 부품 소재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부품소재분야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인 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덕분에 대일 무역 적자는 3년 연속 감소하며 200억 달러 수준까지 줄었고 한 때 30%를 넘보던 대일 부품소재 수입의존도도 20%까지 떨어졌습니다.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가 비결인데, 정부는 내친김에 7년 뒤인 202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4강에 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서동혁(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실장) : "지금까지는 완제품 중심의 대기업이 성장을 주도를 했다면 이제는 부품 소재를 많이 생산해내는 중소기업에서도 히든챔피언이 많이 발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부품 소재 분야에서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정부는 2025년까지 해마다 3천억 원 이상을 깃털보다 가벼운 초경량 금속 등 꿈의 소재 200가지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