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제약업의 규제 강화속에서도 실적이 긍정적이다. 오히려 개선되는 조짐이 보일 정도로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올해 역시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호실적에 대한 결과를 주는 것으로 이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보며 이를 감안하면 올해 역시 주당 500원의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대비 5.9% 수준으로 현재 시중금리를 고려할 경우 고배당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고배당 전략이 가능하다.

비중과 목표가 역시 상향이다. 과거에는 밸류에이션의 매력이 없었다는 점에서 목표가 상향을 하지 않았으며 비중 역시도 확대전략이 아니었다. 하지만 목표가는 중장기 목표가로 12,000원으로 상향이 가능한 만큼 이에 따라서 비중도 상향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