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율 3000%에 무상증자만 하면 완벽한 대박인데쩝

원일특강(012620)

 


1. 국내 최고 저평가 기업 

   유보율  3000% 
   작년 매출 2300억 영업이익 134억
   올해 매출 2365억 영업이익 158억예상
   총자산 1607억 시총은 270억대(7.25기준)

 

 

2. 밀양과 부산 신공항 예정지 근방 모두에 공장 보유중

   (홈페이지 참조 http://www.wonilsteel.co.kr/m17.php?pn=1&sn=6)

 

 

3. 원일특강은 국내 몇 안되는 특수강 제조 업체로 공항은 특수강과 유리가 주임

   인천공항 공사때도 특수강 제조 업체가 수혜였음 
   특수강은 공항, 항만, 가스관, 자동차부품등에 주로 쓰이므로 공항 건설에
   최고 수혜는 특수강 제조 업체임
   또한 어떤 soc 공약에도 특수강은 수혜임 건설에 필수이고
   국내 특수강 비율은 15%로 선진국 25%에 비하면 성장성 있음

 

 

4. 원일특강 대주주는 신라그룹 유일한 후계자임

   신라그룹은 대구에 위치한 그룹사로 원일특강 최대주주 박성진씨가 후계자

   신라엔지니어링등의 자동차 부품사에 이미 원일특강이 부품을 공급하고 있음

   또한 신라그룹은 박근혜 지역구에 위치한 회사로 부동산 재벌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로 알짜 그룹임 

   수도권 근교에 비전힐 골프장과 부산 사하구에 공장부지등을 보유중

   또 원일특강 대주주의 이모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오른팔인 정소영씨라는 이야기가 있음

   즉 원일 대주주 아버지가 신라그룹 회장이신 박준형씨고 박준형씨의 매형이 정소영씨 이 정소영씨가
  
박정희  시절 최고 실세이며 
재무부 차관 및 경제요직을 거치며 수차례 경제수석(박정희 시절 최고 끝발
   이있던 직책임) 및 농수산부장관을 역임했음.

 
 

11년 연속 흑자기업 총상장사의 1.39%인 24개사에 불과했다.

 

[시총 51조 현대차에서 244억 원일특강까지 24개사, 전체 상장사의 1.4%]

2000년초 1060선을 기록하던 코스피지수는 IT버블붕괴와 2001년 9·11테러 등을 거치며 460선까지 약 60%가량 떨어졌다. 2007년 2100 가까이 치솟았던 코스피지수는 2008년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충격에 890선까지 절반 이하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경기가 침체와 호황을 거듭하고 증시 역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본의 아니게 퇴출된 종목들도 많았다. 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2001년 이래 현재까지 11년여 기간 동안 수익성이나 재무구조 악화를 이유로 증시에서 퇴출된 회사만 코스피시장 63개사, 코스닥시장 129개사 등 192곳에 이른다.

하지만 숱한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분기 흑자경영 기조를 유지한 종목도 있었다.

머니투데이가 투자정보업체 FN가이드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2001년 1분기 이후 올 1분기까지 45개 분기 동안 △단 1개 분기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고 꾸준히 흑자경영 기조를 유지한 곳은 국내 총 상장사(1717개사)의 1.39%인 24개사에 불과했다. 코스피상장사가 17개사로 다수를 차지했지만 코스닥상장사의 수도 7개에 달했다.

한국증시 대표종목인 삼성전자도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후인 2008년 4분기에 9371억원의 영업손실과 2224억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코스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조사대상 기간 흑자경영을 지속한 종목은 현대차(2위), 포스코(3위), 현대모비스(5위), KT&G(15위), SK텔레콤(19위), 한라공조(83위), 에스원(89위), 제일기획(95위), 신세계(96위) 등 9개에 불과했다.

덩치가 작은 기업 중에서도 흑자기조를 지속한 기업은 여럿 있었다. 시가총액이 244억원에 불과한 특수강 제조업체 원일특강은 45개분기 연속 흑자경영이 지속된 종목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의 코일·철판을 공급받아 고객사에 공급하는 경남스틸도 시가총액은 413억원에 불과하지만 지난 11년 이상 흑자기조가 유지됐다. 원일특강, 경남스틸 등 시가총액이 1000억원 미만이면서도 흑자기조가 장기간 유지된 기업은 6개사에 달했다.

1000억~1조원 규모의 기업은 동서 등 8개, 1조원 이상 규모의 기업은 현대차 등 10개였다.

업종별로는 화학업종 종목이 7개로 가장 많았다. OCI머티리얼즈처럼 시가총액이 4000억원 이상인 기업에서부터 시가총액이 624억원 규모의 폴리염화비닐(PVC) 수지 제조사 위스컴(WISCOM) 등이 지속흑자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철강업종 종목이 3곳(포스코, 경남스틸, 원일특강)으로 뒤를 이었고 가구업종, 유통업종, 서비스업종, 자동차업종 등이 각각 2개 종목씩 이름을 올렸다. IT, 건설, 기계, 음식료, 제약, 통신 등 업종에서는 각 1개씩의 종목만 흑자경영 지속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업종별 대표종목이 흑자지속 기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앞서 언급된 삼성전자를 비롯해 화학·정유업종 대표종목인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나 유통업종 1위기업 롯데쇼핑, 건설업종 대표종목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도 흑자지속 기업에서는 빠졌다.

항공, 조선, 해운, 전기가스, 비금속, 종이목재, 섬유의복을 비롯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에서 흑자지속 기업에 이름을 올린 곳은 단 1개사도 없었다.

 

 

기계 업종 저평가 가치주 중소형주10선 (PER 기준)

 

기계 업종 우량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원일특강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기계업종 우량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5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계 업종 우량주의 기준은 기계 업종 주식 가운데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15%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1.5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5개 종목은 모두 PER이 3.4배~11.4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원일특강(012620)은 PER이 3.4배로 기계 업종 우량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10.3%, PBR은 0.35배였다.

원일특강 외에 화천기계
, 우진플라임, 화성, 흥국, SIMPAC, 티에스엠텍, 넥스턴, 우림기계, KC코트렐, 뉴로스, 에너토크, 에이테크솔루션, 동양피엔에프, TPC가 10선에 포함됐다. 순이익은 K-IFRS 개별 기준을 적용했다.


[PXN]